브이로그 촬영하는 사람 실제로 보면 개부담스러워

그 작은 카메라 같은 거 들고 돌아다니는 거 보면

딱 봐도 유튜버구나 느낌이 오는데

진짜 찍히기 싫은데 매장같은 곳에서 만나면

쇼핑도 제대로 못하겠고

모자이크 해주지도 않을텐데 이 생각 들고

아무튼 진짜 싫어

[익인1]

ㅁㅈ 싫어 진짜

[익인2]

걔네 자라나 h&m 피팅룸가서 사자도 않을 옷 엄청 입고 나오고 시간도 엄청 쓴다더라...

[익인6]

아그렇겠넨..

[익인3]

모자이크 칼같이 다 하던디..? 내가 보는 브이로거들만 그런가... 걍 배경을 거의 싸그리 블러함

[익인5]

안 하는 사람들 태반임

[익인4]

마자.. 나도 폰들고다니는사람들 짜증나.. 내얼굴나오면 가릴까싶고..

[익인7]

이거 뭔지 알지 꼭 브이로그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 다 나오는데 아무 생각 없이 계속 찍고 있는 사람들 인방 찍는 사람들이든 뭐든 다 진짜 극혐이긴 함 걔네가 다 철저하게 모자이크 하진 않는 거 뻔히 아는디

[익인8]

모자이크 칼같이 해도 원본 영상에는 찍혀 있는 게 싫기두 해 ㅜㅜ

[익인9]

ㄹㅇ 나도

[익인16]

나도

[익인18]

나도

[익인10]

ㄹㅇ

[익인11]

나도 브이로그 볼떄 마다 이생각함 원본에 내 얼굴 남아있는 거

[익인12]

아 ㄹㅇ

[익인13]

ㄹㅇ 너무싫음

[익인14]

친구들 인스스만 봐도 남의 얼굴 사진, 모습 각잡고 찍는 애들도 태반인데 일반인이든 인플루언서든 유튜버든 공공장소에서 카메라 들이밀면 극혐이지

[익인15]

나도 이생각 함.. 가끔 방송하는지 말하면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던데

[익인17]

ㄹㅇ 나 ktx에서 그런 사람 봤는데 막 카메라 들고 짐 들고 낑낑대면서 에헷 데헷 하면서 찍고 가는데 통로 다막고 세상 민폐..

[익인19]

여행지에서 줄 서면서 찍는 사람 카메라 뺏어서 쥐어박고 싶음

[익인20]

나한테 동의도 안 받았는데 들고 들어오는 자체가 싫음 집에서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어

[익인21]

인스타에도 주변 사람 블러 안 하고 올리는 애들 개많음ㅋㅋ 브이로그는 오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