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차 문 열었는데 차 문이 안 열림... 차키 뽑아서 키로도 열었는데 안 열림... > 남편한테 차 맡기고 (오늘 남편 쉬는 날) 택시 부름 > 택시가 안 잡힘... > 버스 타려고 했는데 3분 전에 지나감 다음 거 타면 지각 (지방이라 버스가 15분에 한 대 다님) > 전동킥보드는 무서워서 전기자전거 타고 출근 > 팔다리 후들거림 > 운동화도 차 안에 있어서 슬리퍼 신고 출근 > 출근하다가 상무님한테 걸려서 슬리퍼 신고 다닌다고 땀 뻘뻘 흘리면서 욕 먹음
전기자전거도 자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