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주의)항문에 💩 걸려있는 느낌 너무싫음...

이것도 변비때문인진 몰겠는데 가끔 똥싸다 분명 나올똥이 더 있어서 항문에 걸려있는 느낌까지 나는데

아무리 힘줘도 안나올때 ㄹㅇ 딥빡임

회사라 오래앉아있지도 못해서 어쩔수없이 휴지로 닦으면 진짜 몇번을 닦아도 계속 묻고 똥은 안나오고..

[익인1]

헐 인생에서 그런거 느낀적이 없는데
변비나 치질아님?

[글쓴이]

변비때문인것같긴함
웃긴건 이러고 점심먹고오면 갑자기 배아프고 급똥신호와서 화장실가면 또 폭풍ㅅㅅ..

[익인2]

비데써

[글쓴이]

이건 비데사용유무랑은 또다르다는...ㅠㅠ

[익인3]

나도 그럴때도잇고 물로까지닦았는데 나중에 또묻어나올때더잇어ㅠ

[익인4]

너무 싫다...

[익인5]

걸려 있는 느낌 나면 항문질환일수도 있능데!
(치루나 치질) 근데 심한 거 아니면 튀어 나온게 자연적으로 들어간댕! 실제로 피부근육?이 늘어났던 걸 수도 있엉!

[글쓴이]

치루나 치질은 아니고 똥이 확실함...ㅋㅋㅋ 이게 변비때문인것같음...

[익인6]

맞아 가끔 닦아도닦아도 계속 닦이는데 눌려면 안나오는... 그런 거 있어
진짜 구라아니라 20번도 닦아봄
물 내릴 때 휴지 산이 있음 ㅋㅋ:

[글쓴이]

ㄹㅇ 맨날 그러는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 그런날이 있는데 진짜 너무 싫어... 꼭 회사에서 그런다니깐ㅠㅠㅠ

[익인6]

진짜 그러면 힘을 더 주고 눌지 그냥 닦고 일어설지 판단하는 데도 시간 걸리고... 닦는 것도 오래 걸리고...
화장실에 10분은 기본으로 갇혀있는구야......

[글쓴이]

ㅇㄱㄹㅇ...

[익인7]

와 이런 경우도 있구나.. 어쨌든 항문 관련으로 병원 가보는 게...

[익인8]

아 더러워서 말하기 싫은데
응가가 끈적해서 그래 뭐랄까 누텔라처럼 ㅠㅠ
걸려있는 게 아니라 묻어있다 붙어있다 가 맞는표현일껄
그런 거는 변기 물 내려도 스크래치 남는 경우가 많고
나는 보통 식사량이 줄어들(끼니를 다 안 채웠거나 양을 아주 적게 먹었거나) 면 그렇던데 ㅠㅠ
식품 자체 문제인지 양이 문제인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글쓴이]

아 좀 그런것같어..
생각해보니 그제어제 물도 별로 안마셨는데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가...

[익인8]

하긴 나도 커피 많이마셔서 수분 부족이였을지도

[익인9]

응꼬 양 옆을 꾸욱 누르면 나올수도 잇어........ 손에 안묻게 휴지로 손 감싸고 꾹 눌러바

[익인11]

헐 미친 나 최근에 겪었어ㅋㅋㅋ

[익인12]

저거 한번 걸리면 아무리 똥꼬에 힘줘도 안빠짐 트월킹춰도 안빠지고 마치 똥덩이 한 조각이 내 똥꼬를 꽉 틀어막은 기분? ㅋㅋㅋㅋ 비데 수압 올려서 관장하는 느낌으로 하면 빠지는데 쾌감 지림

[익인19]

그게 무슨 소리야...? 비데를 뭐...?

[익인13]

그거.. 손가락 끝으로 벽 꾹 누르면서 힘주면 마지막까지 나올수있어 그리고 이런 응가 싸는 사람들 무조건 비데쓰삼.. 계속 닦다 나처럼 항문질환온다 ㄹㅇㄹㅇㄹㅇ

[익인14]

그거 떨어지면 진짜 상쾌해

[익인15]

ㅋㄱㅋㄱㅋ 하 ㅇㅈ

[익인16]

ㅇㅈ...그러다 나중에 가스 많이 차서 가스 내보낼때 뽝나옴

[익인17]

아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이런줄 소리도 요란 ㅜ

[익인18]

변비라서 잘알지 아휴
운동열심히하니덜하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