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받으면 왜 말려서 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려고 했는데

수고비 따로 주는구나,, 몰랐네

[익인1]

근데 저것도 신경쓰는사람이나 수고비 챙겨주지
안주면서 해달라는 사람도 많고 결혼식 문화 걍 피곤함ㅋ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많은지

[글쓴이]

안주면서 해달라고 하면 난 바로 버릴듯 ,, 돈 진짜 많이 나가더라 언니 준비하는거 보니까

[익인2]

안주는 사람이 더 많아! 난 걍 버리라고함ㅋㅋㅋㅋ

[글쓴이]

요즘 아예 안던지기도 하더라구 ㅋㅋ

[익인3]

안주는 사람이 더 많음... 솔직히 돈 주고 말려달라는 사람 지금까지 내 주변에서 못 봄 ㅋㅋㅋ

[글쓴이]

그럼 진짜 부담이겠다 집에서 말리면 안예쁘니까 보통 업체에 맡기던데 ㅜ

[익인4]

22

[익인5]

나도 받았었는데 버리고 나서 한참 뒤에 걔가 찼길래 읭?했음 한번도 못들어봤었는데..
미리 말도 안 해주고 수고비나 뭐 그런 것도 없고 나중에 찾길래 황당했음

[글쓴이]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익인6]

ㅋㅋㅋㅋㅋ난 안 줌 그냥 주변에 말려서 주는 애들 있긴 하던데 .. 그땐 돈도 없고 그래서 걍 솔짇히 말하고 버렷으

[글쓴이]

그거 문화로 슬슬 잡혀가는게 신기해

[익인7]

난 기혼익이지만 부케 버려도 상관없었음
해주는건 그 사람 성의지 의무는 아니니..

[글쓴이]

그치그치 그걸로 섭섭해하면 안된다고 생각 돈주고 미리 부탁한거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