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살 위 언니이고 직장인이긴 한데 동생부터 부모님까지 이게 나한테 당당하게 압박 줄 일인가 싶음.
미국이나 캐나다 가서 1년 연수 받고 오면 번듯한 곳 취직해서 잘 살 거 같다는데 뭔...
지인들한텐 가족 욕 먹일까봐 말도 못 하고 여기에다... 아니 이게 진심 내가 해줘야 할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