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l
지난주에 뱀한테 물리는 꿈꿔서 할머니한테 말했는데 어제 갑자기 할머니가 전화와서는 생각해보니깐 그거 태몽인 것 같아서 불안하다고, 조심하라고 하시더라고… 할머니가 울엄마랑 삼촌들 낳으실 때 태몽을 다 실뱀한테 물리는 꿈을 꾸셨었대… 울엄마도 나 임신하실 때 실뱀들 보는 꿈 꿨고
근데 난 실뱀도 아니고 큰뱀도 아니고 애매한 크기의 뱀이 옆에 쳐다보니깐 갑자기 나타나서 내 팔 감싸서 앙하고 물더라고 그래서 오 수바 뭐야!! 이러고 팔 막 흔들어서 쫓아낼라했었어ㅠ
근데 나는 그 꿈 꾸고 검색해보니깐 합격이나 승진운이라고 해서 나 공시생이거든 그래서 기분 좋게 요즘 더 재밌게 공부하고 있는데 태몽이라고 해서 팍 식었어… 근데 태몽은 임신하고 꾸는 꿈 아냐…? 근 한달 간 나 퓨어했는데,,, 


 
익인1
남 태몽 대신 꿔주기도 해유
3시간 전
익인2
22
3시간 전
글쓴이
주변에 임신할 만한 사람이 없는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 속단할 수는 없겠지…? 사촌언니가 둘째 가진 건가🤔🤔 한편으로는 개꿈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 왜냐면 내가 황금돼지 꿈도 꾸고 용이 승천하는 꿈도 꿨었는데 복권 당첨도 안 되고 돈 들어오는 일도 없었거든…ㅎ 그래서 내가 좋은 꿈 꿔도 우리가족들은 걍 개꿈이라고 무시하더라🥹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00익들아 직업 뭐야 다들…342 0:0526488 4
일상얘들아 나 진짜 연애하면 안되지않아?? 제발 제발 객관적으로181 9:5919628 3
일상 나 소음순 너무 늘어난 것 같애ㅜㅜ 내 사진X 후방주의 ㅎㅂㅈㅇ157 13:046512 0
야구야구 팬들은 최강야구 안좋아해?138 09.24 21:4017157 1
이성 사랑방애인이 집에서 팬티만 입으면 어떰?58 10:2310234 0
신경안정제 간신히 좀 끊었는데 망할 굴레에 다시 들어온거같음 13:05 16 0
속눈썹펌 하려규 후기 보는데 이건 .. 눈두덩이 문제 생긴거 아니야?23 13:05 633 0
아 진짜 교수 개짜증난다 다음 주 화요일 수업 안 오면 에프래 8 13:05 63 0
나 진짜 엄마때문에 울었음...14 13:04 489 0
나 소음순 너무 늘어난 것 같애ㅜㅜ 내 사진X 후방주의 ㅎㅂㅈㅇ158 13:04 6913 0
나 진짜 변비 고치려고 별의 별 짓을 다 했는데 변비 고치는 팁 궁물 받음 13:04 17 0
남자 혼자 태국여행 주위에서 이상하게봐?4 13:04 22 0
이거도 봐줘! 하객룩으로 ㅂㄹ야?3 13:04 100 0
듀오덤 진물 안나면 떼도 되는거임?5 13:03 6 0
신입 퇴사 미친짓일까..?77 13:03 850 0
대전 지금 밖에 덥니 반팔에 자켓이라고 하긴 뭐하고 얇은 점퍼? 가지고 나갈까 13:03 8 0
오사카 교토 3박 4일 갈건데3 13:03 71 0
익들아 나 친구한테 이유도 모르고 손절당했는데 연락해봐 말아? 18 13:03 39 0
내나이 서른, 이제 왕따당한 기억에서 벗어날수있게됨3 13:03 27 0
갈비탕 보다 샐러드가 더 비싼 시대 맞아?ㄷㄷ 13:03 10 0
애플워치 se 2 살까 10 살까 13:02 12 0
이성 사랑방 헤어졌는데 생리 안 해서 병원 갔거든 말해야할까?? 제발 잠깐맘 댓글 달아주라!22 13:02 200 0
23년 2월 졸업했는데 아직도 과 행사에 졸업한 선배님으로 오라고 문자오는데2 13:02 17 0
만두는 어떨 때 익은 거야???3 13:02 31 0
이성 사랑방 아니 썸남이랑 연락 1 13:02 5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전체 인기글 l 안내
9/25 14:20 ~ 9/25 14: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