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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일부러 아님 그냥 반사적인거)

기름 쫌만 살에 튀어도 깜짝 놀라서 (아픈거 아님) 

허둥지둥하다가 뭐 쏟고 이러는 스타일인데

막 튀거나 큰 소리 들려도 평정심 유지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안됨 ㅠㅠㅠㅠ 부러워



 
익인1
와 나도 그래서 내 별명 개복치임
7일 전
글쓴이
헐 나도 어렸을 때 개복치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7일 전
익인2
미친나도 개복치엮어 ㅋㅋㅋㅋㅋㅋ소름
7일 전
익인1
개복치들아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아귀엽다 이말ㅜㅜ
7일 전
글쓴이
아니 개복치클럽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글쓴이
차분하게 놀라는것도 대단해...
7일 전
익인4
난 너무 평온해서 사람들이 딱딱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생각니까 오히려 그렇게 리액션 크고 덤벙대는게 귀엽고 좋아보이던데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가잖아.
7일 전
글쓴이
좋게 봐줘서 고마워ㅎㅎ 근데 안고쳐지니까 불편하고 놀랄 때마다 주변 신경이 쓰임 ㅠㅠ 평온한 사람 정말 부럽다...
7일 전
익인6
나도 너랑 똑같은데 불안이 높아서 그렇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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