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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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사람들끼리 친해지잔 소모임에서 만난 오빠인데

난 24고 오빤30이야

항상 밝고 주위에 다정한 모습이라 다가갔는데

거절당했어.

절대 너가 싫은게 아니고, 귀엽고 착한데

자기보다 많이 어리고 너의 또래에 너를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거다.

라고 거절했어..

상대는 직장인이라 그런걸까?

아님 매력이 부족한걸까

[익인1]

그 사람이 정신 제대로 박힌 30살 성인이라 거절한거야 너가 뭐 부족한게 아니라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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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취향 아닌가보지

[익인3]

매력부족 + 얼굴이 애초에 그 사람 스타일 아님

[익인4]

결혼까지 생각했을 때 아닌 거지

[익인5]

부족한게 문제가 아니라 결혼때문일스도 있지

[익인7]

나도 30대인데..20대 어린 애들 대쉬해오면

너 또래 만나라고 칼철벽치고 거절함..

또래 만나는 게 맞다 생각함..

어린 나이의 친구가 매력이 없거나 별로인 건 아님..
그냥 이성으로 안 보임..그리고 또래 만났으면 좋겠음..

부담스러워~ 남자도 어린 여자

그래서 난 또래가 좋아

[익인8]

나 30초인데 24살 너무 어림..매력이 없다 있다의 문제가 아님.

[익인9]

이성적 매력이 안느껴지나봄

[익인10]

취향이 아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