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밤에 범죄자 취급 당한거 같아서 아직도 분하네..

	익인2 그럼 앞질러 가면 되잖아 1개월 전 글쓴이 앞질러 가기에 발걸음 느린데 어떻게해;그분은 엄청 뛰는거마냥 걷는데 1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4/9/25 11:30:5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30 아니 난 내 갈길을 가는데, 가야하는데 앞에서 불쾌감을 느낀다고 마냥 가던길을 멈춰? 그렇게 느낀사람이 멈추던지 뛰어가든지 해야지ㅜ 1개월 전 익인2 아니 그니까 엄청 빠른 속도로 걸어서 못 따라가면 그냥 잠깐 5초만 멈춰도 거리 엄청 벌어지잖아 누가 뭐 5분 내내 기다리라고 했나 진짜 몇초만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멀어지는데 그 속도를 본인 입으로 못 따라가겠다고 말하면서 굳이 따라가는게 더 이상함 1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4/9/25 11:31:1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30 삭제된 댓글에게 그것까진 모르겟고 그냥 뭐랄까 난 걍 내길을 가는데 앞사람까지 고려하면서 가야하나 싶어서 그런거야.. 근데 머 다른 댓글들도 보니까 쉬엇다가는것도 나쁘지않겟네 1개월 전 익인3 30에게 나도 기분 안 나빴으면 앞사람 고려해줄 필요 없고 자기 페이스대로 자기 갈 길 가면 된다 생각함ㅇㅇ 근데 여자가 무서워서 쳐다보는걸로 기분이 나빴다잖아 그럼 기분 안상하게 잠깐 멈췄으면 된단 얘기였음 1개월 전 익인30 3에게 ㅇㅋㅇㅋ 완벽이해함 1개월 전
	익인14 그냥 쓴이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 않아...? ㅠㅠ 뭐 그이상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기분 나쁘고 만 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34 2222222222222 여자 ㄱ공포스럽다는ㅇ ㅒ기는 왜 나오노 쓰니 입장에서 걍 억울할 수도 1개월 전 익인41 3333... 나 여자인데도 쓰니 이해는 가는데.... 1개월 전 익인44 444 그러게 1개월 전 익인57 555 1개월 전 익인73 666 1개월 전 익인77 777 1개월 전 익인78 8888 1개월 전 익인26 9 굴절혐오 오짐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83 1010 1개월 전 익인91 12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범죄자 취급 받아도 괜찮은가벼 1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6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 니네는 쓰니 마음 좀 헤아려줘라 1개월 전 익인26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는데 지능 낮은 애들 여기 다모였네 1개월 전
	익인37 기분나쁠만한데? 1개월 전
	익인38 그냥 좋게 말하면 될걸 또 어린애 하나 잡아패고있네 1개월 전
	익인39 예전에 누가 따라와서 큰일난 적이 있나보다 하고 넘겨 '널'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누가 뒤에 있는 그 '상황' 을 무서워하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나도 알아 근데 그냥 내 기분도 나빳단건데 1개월 전 익인39 응 근데 뭐 기분나쁜 걸 그 사람한테 뭐라고 할 수 없으니까 이미 지나간 일인데 어쩐담 기분나빴다 : 그럴 수 있음 기분나쁘게한 그여자 짜증나고 재수없다: X 1개월 전
	익인46 아니 기분나쁠수도 있는거 아닌가. 다들 억울하게 오해당하면 전혀 기분 안상해? 아주 잡도리를 하네 1개월 전 익인41 22 1개월 전 익인40 상하긴하는데 상황이 어쩔수 없잔어 ㅋㅋㅋ 근대 그여자애가 이상한 것 마냥 굴어서? 기분나쁠순 있지 ㅇㅇ 근대 커뮤에다 글쓰는것보단 엄마한테 얘기하는게 나았을뻔 ? 1개월 전
	익인26 쓰냐 강 말할게 그 사람 기분 너가 신경써줄 필요 없음 ㅇㅇ 그 사람이 뭐라고 혼자 생각하든 너 기분을 나쁘게 할 권리는 없으니까 걍 너는 너 길 가면 되는거야 1개월 전
	익인48 아니 당연 기분 나쁘지 근데 여자분 입장도 이해가 가니까 다들 반응이 그런 것 같아 쓰니 기분 나빴겠다 1개월 전 익인48 갑자기 그 썰 생각남 앞에 여자가 계속 긴장하고 힐끔힐끔 보면서 발걸음 빨라져서 나쁜 사람 아닙니다~~ 동네 주민 이에요~ 집 가는중~ 외치면서 집갔다는 남자분 ㅋㅋㅋ 1개월 전 익인79 아 뭔가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3 눈치 주는 게 아니라 무서워했던 거 아니야? 왜 눈치 준다고 생각한거지 1개월 전
	익인56 안그러고 싶은데 무서운걸 우짬..ㅠㅠ 1개월 전
	익인58 세상이 흉흉한 것도 많고 집 가는 길에 예비범죄자로 의심받아 내내 눈치보면서 가게 되는 게 기분 나쁠 것도 맞지 쓰니가 뭐 기분나빠서 다른 행동이라도 했나 1개월 전
	익인62 나는 그럴때면 칭긔랑 통화하면서 가는데 앞에 가시는분도 안심~ 나도 편안 1개월 전
	익인66 난 여자가 따라오는 것 같아도 보는데 1개월 전 익인66 걍 본 게 어케 범죄자 취급이야 너 보고 도망간 것도 아니고 소리지른 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익인66 걍 좀 계속 쳐다보길래 기분나빴다가 아니라 범죄자 취급<<당한 것 같다잖음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70 나도 여자인데 골목길 가면 앞서걷던 여자들이 힐끔 돌아봄 난 기분안나쁘고 이해되던데.. 1개월 전 익인70 너가 남자여서, 잠재적 범죄자로 봐서가 아니라는거임.. 1개월 전
	익인75 기분 나쁠수 있음ㅇㅇ 그분도 그럴수 있음ㅇㅇ 1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4/9/25 11:29:3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77 부모님 들먹이는 거 ㅋㅋㅋㅋㅋ무슨 일이냐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81 그리고 범죄 내가 저지른게 아니잖아 이러는데 그럼 너 테러 일으킨 적 없으니까 공항에서 몸수색 당하는거 기분 나빠함? 항의함? 너 또한 만만한 대상이라 분개하는거면서 뭔 말이 많냐 어리다고 쉴드 쳐 줄 여지도 없음 이건 고2라는게 진짜인지도 모르겠지만ㅋㅋ 1개월 전
	익인14 요즘 사회가 그렇다 보니 여성분들이 무서울 순 있는데 그걸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기분 안 나쁘게 내 감정도 컨트롤해야 함?? 다들 너무 오버하는 거 같아 기분 나쁠 수 있잖아 왜 쓴이를 패는지 이해가 안 가... 1개월 전
	익인84 아니 쓰니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는 거 아님? 나도 여자고 나도 무서워해서 그 여자 입장 이해되는데 쓰니도 당연히 기분 나쁜 일 일 수 있는데 이걸로 이렇게 팬다고? 1개월 전
	익인85 아니 그냥 보기만 했다며 너 보면서 소리 지르고 왜 따라오세요 경찰에 신고합니다 한 게 아니라 그냥 봤잖아 뒤에 오는 사람이 여자였어도 그분은 봤을 거임 본 것 말고는 뭐 한 게 없는데 왜 네가 범죄자 취급 당한 거지??? 나 진짜 이해가 안 돼 1개월 전
	익인87 기분 나쁜 건 당연히 그럴 수 있음. 근데 쓰니도 그 사람 이해되긴 하면 꽁하니 있지 말고 그냥 넘길 수 있는 정도로 여겨도 될 것 같은데 1개월 전
	익인95 상대 기분 생각해서 주변 경계도 하지 말아야 되는 거야? ㅠㅋㅋㅋ 직접적으로 뭐라한 것두 아닌데 참.. 쓰니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 뒤따르던 사람이 누구였더라도 그랬을거임 여자인 나도 밤골목 걷다보면 자주 경계 당함,,그냥 그럴 수도 있는 일임 1개월 전
	익인96 둘다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너도 잘못 없지만 뒤를 살펴본 분이 잘못한것도 아니잖아. 친구도 밤길에 누가 뒤에서 따라오는것같으면 뒤돌아보고 확인하지않을까? 그리고 동선이 겹쳐서 꽤 따라온다면 당연히 뭐야...생각하지않을까? 내가 남자여도 밤길에 왠 사람이 계속 따라오는것같으면 충분이 뭐야...싶을것같은데. 난 내 남동생한테도 밤길 조심하라고해. 요즘 미친사람이 좀 많아야말이지.... 1개월 전
	익인97 솔직히 기분 나쁠 수 있다는거 이해 안 됨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렸다 이런 것도 아니고 밤길에 누가 따라 붙으면 여자들은 경계가 생기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건데(여자 아니고 남자라도 뒤에 험악하게 생긴 사람 붙으면 경계하고 뒤 돌아보는 사람 있을걸?쓰니가 험악하게 생겼다는건 아니고 남자 기준 더 무서울 상황을 그린거임) 그런 상황에서 앞사람이 날 경계하는 것 같고 그게 싫으면 그냥 배려있게 멈춰주거나 앞질러가거나 아닌 척 통화라도 하거나 해주겠다. 그냥 그 여자의 무서움이 나는 훨씬 큰 감정이고 너무나도 당연한 감정이라 내가 기분이 나쁠 그 틈조차? 없을 것 같음 이걸 기분 나빠한다는 그 자체부터가 앞 분이 느끼는 무서움 혹은 경계심 걱정 등을 반의 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함 기분 나빠할 시간에 그냥 몇 초 좀 멈춰줘 그러면 둘 다 좋게 끝날거를 1개월 전 익인97 그래 고2면 이제 배워라 세상이 그렇게 평화롭지만은 않기 때문에 그런 경계를 가진 사람들이 당연히 있다는 것을 분노하기 보단 그들을 배려해줘 1개월 전
	익인98 그 순간은 기분나쁠 순 있어... 근데 쓰니의 외형이나 특성때문에 겁먹고 경계한 게 아니라 걍 뒤에서 누구 발자국 소리가 들리니까 그런 거 아니야 분할 거 까지야 아님 쓰니가 그동안 의심받아온 무고한 사람들 대표로 분해주고 있는거야? 그거 말고는 이해가 안 되는데 1개월 전 익인98 성별 불문한 묻지마 퍽치기 사건 같은 게 언론에 많이 노출되어야 밤거리의 공포를 공감해주려나 1개월 전
	익인99 오 자기편 안들어주는 댓글 전부 신고먹이네 ~.~ 1개월 전 익인99 이럴거 같아서 댓글 안달고 보고 있었음ㅋㅋ 이런글 쓴 다음에 반박하면 다 성차별로 신고넣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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