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가 안 됨.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그게 무슨 말인 지 모르겠음.
차라리 돈 없어서 어렵다 하는 건 이해가 가는 구석이 있지만, 잘 버는데 뭐하러~ 라는 건 시댁 문화 같은 것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