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고기준거 어뜨카니ㅠㅠㅠㅠㅠ

나는 자취함ㅜㅜ집이서 고기 구워먹은적두 없어... 이거 어카냐 진짜ㅠㅠㅠ

[익인1]

아니 있으면 구워먹어야지 왜안머겅

[글쓴이]

오피스텔이라서ㅜㅜㅜ고기ㅜ구워묵으면 옷이랑 이불이랑 너무 냄새가 많이 나더라굿..ㅠㅠ

[익인1]

아이고 ㅠ 에어프라이기 없어?

[익인2]

헉 나한테 버려주면 좋겠다...!!! 용도별로 소분해서 냉동시켜!! 두고두고먹기조아

[익인3]

나줘라 나한테 버려라 쌈싸먹으면 짱맛탱이겠구만

[익인4]

냉장고

[익인5]

나 오피스텔인데 잘 구워먹어 냄새 금방 빠짐

[익인6]

나 주랑

[익인7]

당근

[익인8]

친구들이랑 놀러 ㄱㄱ

[익인9]

캠핑장놀러가!

[익인10]

본가나 할머니댁 갖다드려

[익인11]

혼자 해결할거면 한장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안 먹을 것 같다 싶으면 본가 갖다놓거나 친구 줘야할듯

[익인12]

찌개 같은 거 끓여머겅

[익인13]

지퍼백에 소분해서 얼려놨다가 본가가져가거나친구들 줘 난 걍 구워먹음

[익인14]

얼려놔

[익인15]

부모님드려

[익인16]

당장 먹을거만 냉장보관하고 나머진 냉동 ㄱㄱ

[익인17]

당근에 팔아..

[익인18]

삶아먹자! 수육인 척

[익인19]

끄앙 냉장일때가 젤 맛있는뎅ㅜㅜㅜ

[익인20]

캠핑가자!!

[익인21]

제육볶음 이런거 만들어 먹어

[익인22]

난 본가로 보냄..

[익인23]

삶아 걍!

[익인24]

나도 집에 냄새나는 거 싫어해서 난 쪄먹어!
냄비에 채반깔고 (물 넣고) 배추깔고 그 위에 고기 얹어서 찌면 담백하니 맛있던데 이렇게 먹어보는건 어때??

[익인25]

칭구들이랑 글램핑 같은거 해!
나 그래서 담주에 고기구워먹으러 가기로 함~
서울에도 잘 찾아보면 있엉

[익인26]

당근 ㄱ

[익인27]

당근ㄱㄱ

[익인28]

아니면 수육처럼 해서 먹어!

[익인29]

얼마 안된거면 당근하자

[익인30]

가족 주면 안 돼?

[익인31]

와 진짜 부럽다... 쪄먹으면 될거같은데ㅠㅠ

[익인32]

고기 좋은거 받았넹 🍖

[익인33]

당근

[익인34]

소분해서 얼려서 찌개에 넣어먹고 본가에도 주고 친구들한테도 뿌리고

[익인35]

오 좋다!!!!

[익인35]

당근해!!!!

[익인36]

수육..?

[익인37]

나한테 버려주라 .. 근데 난 이럴까봐 원룸 안가고 돈 조금 더 주더라도 1.5룸으로 왓삼...

[익인38]

일단냉동시켜

[익인39]

나눠서 얼려뒀다가 제육볶음도 해먹고 김치찌개도끓여먹어

[익인39]

환풍기 창문열고 앞에 선풍기 틀고 먹고 설거지 할때까지 틀어두면 냄새 금방 빠져

[익인40]

오피스텔 걍 꾸워먹어 평생안먹을거아닌께 먹고 양초켜놓고 창문열면 냄새다빠짐

[익인41]

저거 김치랑 볶으셈 겁나 맛있겠다

[익인42]

당근에 파는거 조심해,,, 맞은사람 걸릴수잇다

일단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당근에 올릴 때 "친구들이랑 펜션놀러갔다가 남아서 팔아요~ 오늘 가지러 오세요~"라고 올려

[익인43]

음식 당근으로 못 팔지 않아?

[익인43]

줄 사람 없으면 썰어서 소분냉동 ㄱㄱ

[익인44]

내 동생처럼 다리 한 짝 받아온 줄 알았네
찌개에 넣어먹자!! 김치찌개도 해먹고 짜글이도 해먹고 돼지고기 조림 해도 될 듯

[익인45]

와 맛있겠다... 당근?

[익인45]

주위에 친구들있어? 요즘 야외 바베큐장도 잘 돼있는데 가져가서 먹기??
아니면 회사동료 가정있는분들 드려.. 자취하고 분리가안돼있어서 못구워먹는다고..

[익인46]

후드 키고 창문 열고 앞에 선풍기 켜놓으면 금방 빠져!!! 나두 맨날 고기 구워먹는다

[익인47]

냉동했다가 본가 가져강

[익인48]

에어프라이나 전자렌지

[익인49]

얼려 얼려!!

[익인49]

나중에 찌개 끓여먹고 해

[익인50]

냄비에 뚜껑 덮으면서 요리해서 먹자
아니면 조금씩 잘라서 볶음밥 해먹고 그래

[익인51]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김치찜이나 이런거 만들어먹엉

[익인52]

이참에 구워먹쟈

[익인53]

양념갈비소스넣어서 먹어도 맛있겠딘

[익인53]

냄새걱정이면 수육

[익인54]

냄새 걱정되면 된장, 통마늘, 월계수 넣고 삶아 묵자

[익인55]

생고기니까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에프 있으면 에프에 구워먹거나 고기가 조금 아깝지만 고추장 양념해서 제육해먹기

[익인56]

제육해먹자

[익인57]

소분해서 얼려 한덩이씩 꺼내서 찌게 끓이고 수육 해먹고 엄마한테 전화하자

[글쓴이]

헉 밥 먹고왔는데 엄청 많이 댓 달아줬네
친구 불러서 조금 구워먹구 남은건 얼렸다가 찌개에 넣어먹어야겠다 !! 다들 고마웡!!

[익인58]

밀키조

[익인59]

나줘

[익인60]

밀키줘

[익인61]

와 갸부럽다

[익인62]

부모님갖다드릴듯

[익인63]

과연 어떻게했을까??

[글쓴이]

지금 소분해서 냉동 시킨걸루 제육해묵는 중..! 본가 멀어서 본가에는 못드리고 친구들 만나는 일정도 없어서 그냥 다 얼려부렸다ㅠㅠ

[익인63]

으앗 다행이네 그래도 맛있게 먹어 !!

[익인64]

김치찜!!!

[익인65]

김치찜..김치찌개....

[익인66]

하... 내가 구워먹고 삶아먹고 끓여먹고 다 할 수 있는데

[익인67]

들고 본가

[익인67]

아우 옛날 글이네

[익인69]

김치찌개나 국으로 끓여먹는건 안되려나..??

[익인69]

삶는 것도 있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