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 때 급식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양아치들이 새치기하면서 시비걸길래
알루미늄? 같은걸로 만들어진 양동이로 정말 패버림
나중에 보니까 각막손상에 고막 찢어졌어졌다고 하더라
합의금 물어주고 징계위원회 연다길래
걍 학교 자퇴했음
검고보고 수능쳐서 대학 입학했는데
운전하다가 밴츠 모는 아저씨랑 시비붙음
보복운전 하고 내려서 말다툼하다가 선빵으로 아굴창 돌림
이후에 이성잃고 또 패버림
걍 사과하기도 싫고 짜증나서 합의 안했음
징역 1.6년에 집유 3년 나옴
대학 졸업하고 전과때문에 고생고생해서 취업했는데
여자 대리가 사람 성질을 엄청 긁더라
먹고 살려고 참고참았는데 계속 열받게 해서
커피포트로 끓는물 몸에 부워버림
징역 8월 실형나와서 다녀옴
이젠 찐 전과자라 어디 취업이 안된다
인생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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