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옥의 캔들이란 시를
— 해성 (@zotoigak) September 23, 2024
오늘 계속 곱씹음
그러게요
사람들은 자신의 끔찍함을
대체 어떻게 견딜까...... pic.twitter.com/uj8yrYJaik
이 시가 너무나 공감이 된다 .. ㅜㅜ 한편으로는 자기가 잘못하고도 쪽팔린지도 모르고 잘 사는 사람도 많은데 이런 고민도 지능이 있으니까 할 수 있는거지 내가 뭘 죄를 지었나 자꾸 나의 구리고 모자란 면을 곱씹고 정신적 자해하지 말자 생각하면서도.. 내가 너므 못난 사람같을때마다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