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도 F도 공감 잘 함
다만 작동 방식이 다를 뿐임
예를 들면 친구가 힘들어하고 있을 때
F는 (친구가 힘들다 입력) -> (사정을 들어본다 입력) -> (감정을 위로해 준다 출력)
T는 (친구가 힘들다 입력) -> (사정을 들어본다 입력) -> (해결법을 제시함으로서 위로해 준다 출력)
이런 식임
그냥 공감의 방식이 다를 뿐이지 T가 공감을 못한다는 건 너무 편견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