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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가 불쌍하더라 남자나 여자나

ㅍㅍ 당하는 느낌



 
   
익인1
그러려니..둘이 알아서 하겠지..관심 없음

불쌍할 것도 없음 그냥 지가 좋아서 만나서 결혼한다는데 뭐 잘 살아라 하면 그만이지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나 자신이나 잘 살면 됨 남 일 관심 가질 필요 없음

차라리 너 자신을 불쌍히 여겨 그 시간에..그럼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1개월 전
글쓴이
얜 갑자기 뭔 뜬금 없는 소리여
니가 문란해서 찔리나

1개월 전
익인1
멍멍이소리하네..뭘 찔려
너 자신이나 불쌍히 여기셈..저런 애들 결혼해서 지들끼리 좋아서 결혼하겠다는데 무슨 상대를 불쌍히 여긴데..

정말 한가하냐? 바쁘게 좀 살아라 치열하게~

1개월 전
글쓴이
치열하게 너보다 잘 살아
걱정마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응 그래~

상대는 뭐 더 한 사람일지 너가 어케 앎? ㅋㅋㅋㅋㅋㅋ
엄청 한가한 소리 하고 있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상대가 더한 사한사람이면 걱정 안하지
내가 누군지 아니까
걱정하지 ^^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니까~ 니 삶이나 걱정하시라고~
오지랖 쩌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엄청 부들부들 하노 ㅋㅋ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 뭐래 지가 부들부들한가? 내가 부들부들할 게 뭐 있어

너 같은 애들이 보통 자기 남편이나 부인이 바람난지도 모르고
남의 남편 바람 날 걱정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러니까 남 걱정말고 니 걱정하란 얘기야

부들부들 타령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니가 쓴 댓글을 봐
걍 정곡을 찔려서
피가 철철나자너 ㅋㅋ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정곡타령~ 부들부들타령~

맘대로 생각해라..딱 보니까

자기 남편이나 부인이 바람난지도 모르고
남의 남편/부인 바람 날 걱정 하는 경우를 너가 경험하게 될 거 같네

안타깝다 내가 정곡을 찔렸으면 여기서 글을 왜 쓰고 있니
그냥 지나가겠지 너가 저렇게 될까 싶어서 댓글 달았는데

내 오지랖이 너처럼 넓었나보다 수고

1개월 전
글쓴이
그 좋아하는것도
모르고 좋아하는거잖아 말귀 못알아먹음?

1개월 전
익인2
나랑 가족아니면 뭔 상관임?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불쌍한게 뭔 상관이냐니
측은지심이지 이니

1개월 전
익인3
어차피 개버릇 남 못줘서 또 사고칠날 옴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나도 그생각함
근데 남편은 모르겠구나 ..이런 생각

1개월 전
익인4
뭐 서로가 지금 좋음 됐지
1개월 전
글쓴이
과연 바람을 안필ㅋ가 한없이 가벼운사람이
1개월 전
익인4
그건 그런 일이 생기고 나서 해결할 문제지
1개월 전
글쓴이
확률의 문제니까
1개월 전
익인4
너만 안 만나면 돼 좋은 사람 많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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