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구들한테 자기야~ 자기야~ 하는 게 말버릇인 닝. 대부분 친구들은 닝에게 자기야 소리 한 번씩은 들어봤지만, 유일하게 못 들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캐었던 것! 캐도 이 사실을 알고 왜 나한텐 안 하냐고 묻자 소꿉친구끼리 징그럽게 어떻게 하겠냐며 거절함. 사실 진짜 이유는 닝이 캐를 짝사랑하고 있는 바람에 괜히 의식하게 돼서 못 하겠는 것 ㅎ.ㅎ 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고등학생 동창들끼리 만나 술 한 잔을 하게 되고, 알딸딸~ 하게 취기 올라올 때쯤 캐가 옆자리에 앉아 술잔을 쳐주며 오늘도 나한텐 자기야 소리 안 할 거야?라고 묻는 중!
소꿉친구 성인 고정, 캐는 무조건 2명 이상, 안맞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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