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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8l
평소 친구들한테 자기야~ 자기야~ 하는 게 말버릇인 닝. 대부분 친구들은 닝에게 자기야 소리 한 번씩은 들어봤지만, 유일하게 못 들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캐었던 것! 캐도 이 사실을 알고 왜 나한텐 안 하냐고 묻자 소꿉친구끼리 징그럽게 어떻게 하겠냐며 거절함. 사실 진짜 이유는 닝이 캐를 짝사랑하고 있는 바람에 괜히 의식하게 돼서 못 하겠는 것 ㅎ.ㅎ 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고등학생 동창들끼리 만나 술 한 잔을 하게 되고, 알딸딸~ 하게 취기 올라올 때쯤 캐가 옆자리에 앉아 술잔을 쳐주며 오늘도 나한텐 자기야 소리 안 할 거야?라고 묻는 중!
소꿉친구 성인 고정, 캐는 무조건 2명 이상, 안맞안잇
본문 이어서 지문 적어주세요! 대화체나 짧은 지문체로 이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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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12일 전
닝겐1
니로 츠무 사무 오이카와 중에! 잘 부탁드려요 센세 ❤️‍🔥
-
아직도 그 소리야? 너한텐 절-대 안 할 거라니까.

12일 전
글쓴닝겐
니로! 저도 잘 부탁해요🤍
-

와, 쩨쩨하네. 그거 돈 주고는 못 사냐?

12일 전
닝겐1
돈이 남아 돌아? 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이거나 먹어. (안주를 집어 네게 먹여주는) 막상 들으면 너도 징그러워할 거면서 왜 이렇게 집요해.
12일 전
글쓴닝겐
징그러워할진 내가 판단하지 니가 왜 판단해. 야, 해 봐.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12일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어려워. 어렵다고오. 쉬우면 진작 했겠지... 다른 애들 앞에선 잘 나오다가도 네 얼굴만 보면 여기 턱, 막혀서 안 나오는데 나 보고 어떡하라고...

12일 전
글쓴닝겐
1에게
야, 그럼 내가 먼저 해볼 테니까 너도 해 봐. 알겠지, 자기야?

12일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미, 미쳤어?! (네 술잔을 뺏으며) 야, 너 취했다. 그만 마셔. 술이 다 깨네... 나 붙잡고 이러지 말고 여친 생기면 실컷 들으면 될 거 아니야.

12일 전
글쓴닝겐
1에게
어, 부끄러워 자기야? 얼굴 빨개진다.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얼굴을 보기 위해 고개를 기웃거리며) 이게 뭐가 어렵다고. 해 봐-.

12일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 좀! (네 얼굴을 밀어내며) 그렇게 쉽게 부르는 것도 짜증나니까 그만해라, 진짜.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12일 전
닝겐2
귀엽닼ㅋ
12일 전
닝겐2
니로 츠무 오이캉 중에 될까요!!
12일 전
닝겐2
(눈을 느리게 꿈뻑이며) 응? 아- 안 한다니까 몇 번을 말해? 바보다, 바보. (푸스스 웃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12일 전
글쓴닝겐
츠무!
-

뭐, 부끄러워서 글나. 나만 들을게, 나만. (네 쪽으로 귀를 가까이하며)

12일 전
닝겐2
츠무 가장 먼저 생각한 거 어떻게 아시구😘 잘 부탁드려요!!
-

그-런 거 아니거든? (바짝 붙은 널 약하게 쭉 밀며) 누가 부끄러워서 그렇대? 그냥 너한텐 안 하는 거라니까..

12일 전
글쓴닝겐
2에게
키키 저도 잘 부탁해요🤍
-

그니까 왜 나한텐 안 하냐고요. 예?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나만!

12일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

그건, .. 아니 그게 대체 왜 듣고 싶은데. 서운해서? (눈을 도로록 굴리며 괜히 잔에 술을 따르는)

12일 전
글쓴닝겐
2에게
그럼 안 서운하겠나. 고작 몇 달 본 사람한텐 자기야-, 자기야-, 이카고, 니랑 10년을 붙어지낸 내한텐 안 하는데.

12일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그게 뭐 좋다고.. (부루퉁한 목소리에 힐끗 보다 네가 좋아하는 안주를 입에다 물려주며) 아, 알았어..! 입술 댓발 나온 거 봐. 나중에- 어? 나중에 해줄게, .. 됐지?

12일 전
글쓴닝겐
2에게
(입을 꾹 다물다 안주가 닿자 입술을 살짝 열며) 10초 줄 테니까 해본나. 10, 9, 8…

12일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뭐? 야, 아니..! (당황해 귀끝을 붉히며) 내가 언제 지금 한대? 됐어, 나 하고싶을 때 할 거야! (네 열린 입 안으로 재빨리 고기를 더 넣어 막는)

12일 전
글쓴닝겐
2에게
와, 치사하게. (발음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볼을 불룩하게 한 채 너를 불퉁하게 쳐다보곤) 내 삐질란다. 내 10년 어디 갔노-.

12일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뭘.. 이런 걸로 삐지냐..! (괜히 주위 눈치를 보며 작은 목소리로) 너 이거 때문에 삐지는 것도 웃기거든? 맨날 불리할 때만 이런 식으로 협박하고, 어? (순간 열내서 더워진 기분에 앞에 놓인 술잔을 원샷하는) .. 크, 써.

12일 전
닝겐3

12일 전
닝겐3
니로 아츠무 오사무 중에 부탁드려요
-
아직 미련 못 버렸냐? 소꿉친구한텐 징그러워서 안 한다니까? 술이나 마셔라-.

12일 전
글쓴닝겐
니로!
-

소꿉친구는 친구도 아니다, 이거지? 와-, 서운하다 서운해. (마른안주를 질겅질겅 씹으며) 내다 버린 10년이네.

12일 전
닝겐3
잘 부탁드려요❤️‍🔥
-
10년이 아니라 12년이다, 바보야. (생맥주를 한 모금 마시는) 자기 소리는 미래의 네 여친한테나 들어라.

12일 전
글쓴닝겐
저도요!🤍
-

에-, 벌써 그렇게 됐어? 징글징글하게 붙어있긴 했네. 그건 내가 알아서 들을 테니까 좀 해보라고. 그게 그렇게 어렵냐?

12일 전
닝겐3
글쓴이에게
허? 당연히 어렵지. 볼 꼴 못 볼 꼴을 다 본 사이인데 그렇게 부르는 게 쉽겠냐고-. (마른 안주로 네게 삿대질을 하며) 너도 하기 어려울걸?

12일 전
글쓴닝겐
3에게
뭐가 어려워, 난 백 번이고 더 할 수 있는데. (본인을 가리키고 있던 검지를 붙잡곤 히죽 미소 짓는) 자기야, 자기야. 어때?

12일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미, 미친... (기겁하며 네게 잡힌 손가락을 빼내고는) 연애 많이 해봤다, 이거냐? 뭐 이렇게 자연스럽게 해? 너 막 여자 꼬실 때도 이러냐?

12일 전
글쓴닝겐
3에게
이게 뭐가 어렵다고. 쉽기만 하구먼. 너도 해 봐. 아, 아니지. 자기도 해 봐-.

12일 전
닝겐3
글쓴이에게
... 그게 너한테나 쉽지. 하... (무언가 결심한 듯 맥주를 벌컥 벌컥 마시고는 널 바라보며) 자기야. (곧장 고개를 숙이며 공중에 손을 휘젓는) 됐지? 더는 억지 부리지 마라.

12일 전
닝겐4

12일 전
닝겐4
사쿠사, 오이카와, 아츠무

-
(안된다는 듯 입술에 검지를 가져다 대며 작게 속삭이듯 얘기하는) 쉿. 내가 뭐랬어. 절대 너한테는 안 한다고 했지? 지금도 절대 절대 안 돼!

12일 전
글쓴닝겐
사쿠사!
-

나는 왜 안 돼. 다른 사람한텐 다 하잖아. (얄밉게 올린 네 검지를 툭 치며) 치사하게.

12일 전
닝겐4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어깨를 으쓱이며 술을 한 모금 마시는) 뭐가 치사해. 그리고 너 그런 호칭 싫어하잖아. 언제였더라…? 드라마였나? 티비에서 저렇게 부르는 거 보고 넌 못 하겠다고 그랬잖아.
12일 전
글쓴닝겐
듣는 거랑은 다르잖아. 그리고, 뭐. 그때랑은 생각이 바뀌었을 수도 있고.
12일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그게 뭐야. 키요 이상해. 그게 그렇게 듣고 싶어? (이해가 안 된다는 듯 미간을 찌푸리는) 그래도 키요는 안 돼. 뭐랄까…기분 이상할 것 같단 말이야.

12일 전
글쓴닝겐
4에게
무슨 기분. (술을 기울이며 너를 물끄러미 보더니 찌푸린 미간 사이를 검지로 꾹꾹 눌러 펴주며) 일단 내뱉어보고 판단하면 되지. 아무렇지 않을 수 있잖아.

12일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네 손길에 인상을 풀고선 괜히 술잔을 만지작거리는) 내뱉는 게 문제라구…아무렇지 않으면 그건 그거대로 나한텐 심각한 문제거든. 키요는 나한테 저렇게 부를 수 있어?

12일 전
글쓴닝겐
4에게
글쎄.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더니 희미하게 미소를 짓곤) 너 하는 거 봐서?

12일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치사해. 키요도 못 부르면서 왜 맨날 나한테만 불러달래. (입술을 삐죽이며 널 바라보는) 그럼 키요부터 불러주면 나도 해줄게. 키요부터 먼저 해.

12일 전
닝겐5

12일 전
닝겐5
저까지 된다면 스나 쿠로 오이카와요!
-
에에에이, 아직도 그거에 미련있어? 나 이제 그거 잘 안 부르는데에...

12일 전
글쓴닝겐
스나!
-

너 교수님한테도 자기야라고 할 뻔한 거 잊었어? 잘 안 하긴 무슨. (조용히 큭큭거리며 술잔을 기울이는)

12일 전
닝겐5
아, 아닌데?! 내가 언제!!! (씩씩거리다 한숨을 쉬며 너와 잔을 맞대고 한 모금 마시는) ...넌 이상한 거에 집착하더라? 그게 뭐라고.
12일 전
글쓴닝겐
너도 인정했네. 다른 사람한텐 다-, 해주면서 그게 뭐라고 나한텐 안 해줘. 나 서운해?
12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뭐가 서운해! 솔직히 이제... 좀 익숙해질 때도 됐지 않았나... 그렇게 불리고 싶어...?

12일 전
글쓴닝겐
5에게
응, 진짜로. 이참에 생일 선물 그걸로 받을까? 자기야-, 로.

12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짓궂네. 안 해. 너한테는 안 해줄래. (네 잔에 술을 따르고는) 술이나 마셔, 바보야. 생일 선물은 다른 거 해줄 거니까!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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