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빈곤국가도 많은데..한국 돈벌기 좋아서 돈벌러 오는 사람도 많고 나 구라 안치고 공부 진짜 못하고 흙수저인데 지금은 월에 이천정도 범. 시골이랑 공장이나 현장들 인력난 오져서 아무나 다 뽑으려 하지만 아무도 일 안하려고 함..우선 내가 어떻게 했는지 방법만 설명하자면 20살까지는 그냥저냥 알바나 하면서 백수생활 보내면서 대학 다님 출석은 했지만 공부는 안함.
그러다가 송전전기원 인력 부족하대서 어떤 연수원 들어가면 교육만 받아도 나라에서 몇백 준대서 방학동안 숙식 제공 받으면서 교육받음. 그리고 방학마다 한달에 15번 정도만 출근하면서 두달씩 일함.하루 4~8시간정도 일하고 일당 30~80 시간별로 주는건 아니고 적게 일해도 활선이면 일당 80 참고로 나 흙수저라서 국장 지원받아서 그건 남들에 비해 혜택을 받긴 함. 그렇게 뭐 근로장려금도 받고 알바 하니까 그걸로 생활비 쓰고 cma통장 쓰니까 돈이 잘모임 금리가 높아서 그렇게 돈모아서 4학년 되고 차도 사고 코인노래방 손님 적당히 있는곳 매물 싸게 올라왔길래 하나 삼.꿀매물은 맞지만 지금도 찾으면 많음 ㅋㅋ 야초에 내가 몇번 가본 코노였는데 일단 그거 사고 생수 그냥 코스트코 생수 내가 사와서 물을 500원에 팔았음 ㅋㅋ 그냥저냥 학교 대충 다니면서 코노 관리하고 뗄거 떼고 300~400정도 벌림.내가 공부 안햐서 학교에서 결국 기사자격증도 못따고 졸업후 송전전기원 하면서 2000정도 벌렸는데 1년도 안하고 힘들어서 그만둠 쫌 쓰면서 살아서 코노랑 기존에 모아둔돈 다 합쳐도 1억 쫌 넘게밖에 안모였는데 몇달 일하고 힘들어서 1년을 쉼 ㅋㅋ 코노도 저녁은 알바로 대체하고 하루 1시간도 일 안하고 하루종일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면서 치킨이나 뜯어도 돈이 조금씩은 모임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하수구 고압세척 돈 많이 번다길래 유튜브로 2시간 공부하고 다음날 망하면 접자라는 마인드로 사업자 등록함 ㅋㅋ 중고로 포터 한대랑 고압세척장비 샀는데 합쳐서 1000만원 살짝 넘음 근데 약시나 손님 한명도 없어서 걍 네이버 마케팅하기 귀찮아서 몇달 신경 안쓰다가 마케팅 광고전화 계속 오는데 걍 내가 하기 귀찮아서 80만원 광고비 주니까 막 격력 20년짜리 회사보다 내가 더 상단노출되면서 손님 전화 먾이옴. 그렇게 격력이 유튜브 시청 2시간인 내가 갔더니걍 호스 넣고 쑤시는게 다라서 10분정도 쑤시고 50만원 받음 그런데 똥물튀고 귀찮아서 폰끄고 또 냇플릭스 몇일 보다가 "아하!가격이 비싸면 손님이 안오겠지?"라는 마인드로 가격 90만원으로 올림 그랬더니 손님 줄긴 해도 여전히 손님 많았음.. 손님들이 다 건물주라 그런건가? 암튼 그냥 귀찮아서 하루 세번만 가도 하루 270인데 깎아달라는 사람 걍 다 깎아줘서 하루에 200초반정도 번듯.그러다가 장비닦고 물연결하고 비우는거 쉽지만 귀찮아서 인력소 찾아가서 일당 20줄테니까 직원쫌 구해달라고 했음.외국인 직원 오길래 일시켰는데 나는 옆에서 폰게임하면서 담배핌. 그리고 일도 더 받아서 하루 5번정도 함 어렵거나 엘베 없고 3층 이상이면 안가고..외국인 직원 하루 4시간정도 일하고 20만원 받고 보너스로 고생했다고 10만원 주니까 눈 휘둥그래지더라 ㅋㅋ 원래 진짜 4시간중에 실질적으로 1시간이면 충분한데 얘가 계속 일 없어도 막 뭐 닦고 차안에 쪼가리쓰레기들 치우고 담배불붙혀주고 잔심부름 다해줌.그래서 걍 이뻐서 인력소 안거치고 걍 직원으로 쓰고 월급 세금없이 1000에 블로그용 사진촬영 코노 자판기 관리랑 청소 하수구 청소 하는거 시킴.그렇게 귀찮은거 얘가 다 해주니까 난 또 심심해서 거의 하루종일 유튜브랑 넷플만 봤음...그러다가 무슨 한전에서 돈내고 태양열판을 설치하면 월마다 300준다길래 그거 하려고 전화하니까 규모제한 없대서 걍 평지살빠엔 고속도로 옆이 시끄러워서 땅값도 싸고 나라에서 공짜로 배수로도 해주고 관리하니까 고속도로 근처 산 평당 20만원짜리 400평 삼..그리고 거기 땅에 설치 하려고 하는데 쉬부레 땅값이 1억인데 나무 없애는 비용 6000달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해달라 그러고 거기서 나온 나무는 내가 팔게 나둬달라니까 그게 던이 되는건지 공사하는 소장 당황해 하면서 급하게 4000만원으러 깎아줌 그렇게 태양열판 설치하는데 전재산 탕진하고 아파트 구하고 전세주고 담보대출도 3억정도 받고 영끌해서 했더니 한전에서 800씩 월마다 주더라 그때 버니까 한 다섯달 쉬니까 아무것도 안해도 돈 다 갚아짐.. 그러다가 내 인생 최대 암흑기가 찾아옴 사업자로 세금신고를 처음 해보는데 전기수익 말고는 다 현금으로 벌었는데 그냥 솔직하게 9억 적으니까 세금만 4억 넘게 내라고 해서 그때 막 빚지고 전세금 못돌려줘서 소송당하고 유일하게 우리집에서 백만원 넘는 물건인 내 컴퓨터까지 압류당함 ㅋㅋ 내가 그래서 아파트 팔았고 전세금 돌려주고 세금도 더 냈는데 갑자기 집 팔자마자 몇달뒤에 집값 폭락하더라 ㅋㅋ 그리고 나 군대까지 면제 받음 ㅎㅎ 조현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