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형은 집안 알부자고 여자애는 겁나이뻐서 알바하다가 취집하듯이 됐다는데
나도 그냥 이쁘장한 편은 되는데 몸매나 비율도 별로고 연예인이나 셀럽처럼 이쁜건 아니니까 이쁘게 태어나서 인생 날먹하는 사람들 부러워서 갑자기 미칠거같음 ㅠ
아니면 아예 금수저로 태어났거나… 평범한 소시민의 인생을 살기가 싫어짐….. 너무 현타오고 열등감느꺄진다 남친도 속으로는 나랑 그런 여자들 급 다르다는걸 인지하고 있구나 라고 깨달은 순간 기분이 안좋아졌어… ㅠㅠㅜ 성형정병+외모정병+재력정병+수저론 등등 정신건강에 안 좋은 생각만 떠오름 이거 어떻게 극복해?ㅠㅠ 미치겟어 생리전이라서 더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