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성 동료 외모 기대하는 거 그런 경험이 ㄹㅇ 있어서 그런 거임?

뭐 구체적인 성별은 말 안하겠지만

까놓고 나한테 이성인 사람 중에 준수하게 생겼다를 현실 살면서 본적이 없어서ㅋㅋㅋㅋㅎ

막 새로운 사람 온다 근데 이성임 이거에 기대하는 사람들 보면 ㄹㅇ 신기함 직접경험이 있어서 기대하는 건가?

근데 사실 경험있다 해도 이젠 안 믿음 쩌는 사람 봤다고 유난 떠는 사람치고 눈이 정상같아 보이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익인1]

혹시나 하는 믿음,,

[글쓴이]

근데 살면서 경험해 보지 않은 거에 대한 믿음은 사실 신앙심과 다를 바 없잖아 너무 매번 기대하는 타입들이 있는거 같아서이

[익인1]

내가 경험해보지 않았다고 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고 믿는게 더 이상행,,

[글쓴이]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이성+쩌는 외모로 알바/직장을 다니는 사람+신입 오는 명수와 주기 등등 따지면 너무 극한의 확률인데 무슨 기대를 어케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안 들 수가 없음

[익인1]

너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미친 외모를 기대하는게 아니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일반인선에서 잘생긴 걸 기대하고 있는 거겟지 연예인급 외모를 바라는 건 아닐듯..

[익인2]

그냥 자기스타일일수도있어서?

[글쓴이]

스타일까지 내리면야.. 그건 그럴수도 있긴 하다 생각함

[익인3]

그냥 연애에 목말라 있는 사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