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까지 수동적인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안 시키면 절대 안 함 집안이 개판이 되든 말든 전혀 신경을 안 씀
시키면 하긴하는데 대답 겁나 띠껍게 함 아무말 안 하고 "...하..."이럼서 한숨 쉬길래 내가 청소기 돌려~ 알겠지? 하고 다시 한번 물으면 지가 뭘 참아주는양 한숨 섞인 목소리로 "그래..." 이러거나 "아 알겠다고; 그만 말해;"이럼
진짜 개빡치는데 화내면 안 한다고 할까봐 저런 대답에도 난 최대한 밝은 목소리로 고마워~ 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