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내가 말하지않아도 사랑느끼게끔 행동하는 사람이 찐사랑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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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고 그냥 달려오거나…

주고싶다고 선물을 주거나..

돈을 계산적으로 쓰지않다던가

뭔가 센스적인거 있잖아

그런것들이 어떻게보면 그냥 진짜 사랑하면 다 저절로 자연스럽게 나오는것들인듯..

모쏠이여도 충분히 사랑에 빠지면 다 가능해지는것들..

[익인1]

애초에 찐사랑은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나?`라는 의문 자체를 갖지 않게함.

[익인2]

진심 그냥 사랑은 다름 그 연애 고민들로 올라오는 시덥잖은 문제들이 그냥 아무 문제가 없어짐

[익인3]

맞음 ㅋㅋ 나 불안형이라 항상 연애때마다 갈구하고 의심하는 편이였는데 진심으로 사랑해주면 걍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