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아이폰16 유리를 분해해서 컬러 부분을 긁어낸 건데 유리가 살짝 파란 이유는 금속 이온을 사용해 색상을 후면 유리 자체에 스며들게 하는 아이폰15랑 동일한 방식이 사용되었기 때문임. (15에서 색빠짐 논란은 없음)차이점은 아이폰 15는 하얀색 뒷판 + 컬러 유리라면 16은 컬러 뒷판 + 컬러 유리(이래서 쨍한 색이 나온 것)
그런데 영상을 보면 유리 자체가 얼룩진 부분 없이 색이 일정한 상태임( 뒷판이 컬러여도 유리의 색이 무언가에 이염되면 색은 바뀜)
정리하면 아이폰 15, 16은 유리에 도료를 입히는 방식이 아니라 화학 처리된 거라 어딘가에 두거나 주머니에 넣을 때 이염은 사실상 불가능함.(이염 논란 발생한 아이폰은 다 도색된 뒷판)
따라서 현재 가장 가능성이 큰 건 바로 투명 케이스인데
이게 사실이라면 케이스에 4일 만에 화학 처리한 유리에 영향을 줄 정도로 강력한 화학 물질이 들어있어야 하는 거라(애플 잘못이라면 몇 주가 걸리는 운송 중에 박스에도 이염되어야 됨) 당장 사용 중지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