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은지 몇 개월 안 돼서 둘째 가진 사람보면 한심함

본인이 원해서면 상관없음 근데 대부분 갑자기 생겼다니, 원치 않았다 등등 지들이 피임을 안 하니 생기는거지 누가보면 저절로 애가 생긴줄 첫째도 불쌍함 아직 애기라 엄마손길 많이 필요한데 동생땜에 사랑도 못 받음 결혼하고 한 가정의 부모가 됐으면서도 아직까지 변명변명 ㅎㅎ.. 지인 이야기라 징징거리길래 화난 거 맞음 

[익인1]

근데 뭔상관이야 조금 일찍 생기는게

[익인2]

몸 추스리지도 못 했을텐데 ㅜㅜ

[익인3]

니가 뭔 상관 ;

[글쓴이]

그렇게 치면 넌 뭔 상관이길래 내 글에 땀 흘리면서 댓글 다는거임 ㅋㅌㅋㅌㅌㅋㅌㅋ

[익인3]

니가 뭔 상관이냐고 남의 가족사에

[글쓴이]

넌 빠져 말 섞기도 싫음

[익인3]

도랏나봐

[글쓴이]

3에게
는 너

[익인10]

자글방

[익인5]

한심까진 아닌데 나도 저게 좋아보이진않음 이유는 쓰니랑동일

[익인5]

나는 4살차이라서 그런가 안싸우고 동생엄청이뻐했다햇음
지금은 아니지만

[익인13]

난 여자가 좀 불쌍해보임..그냥 여자몸 엄청상하는데 남자는 생각없어보이고 나 97인데 아는여자애 11개월간격으로 애셋 연년생낳앗더라 ㅋ생일도 애셋다 하루 한달차이임;

[익인32]

222 불쌍하다. 둔하다 보다는 몸이 너무 걱정됨, 최소 2~3년 터울 두고 낳는 이유가 몸 회복해야하는데ㅠ

[익인6]

먼 말인진 알것같음

[익인7]

ㄹㅇ 아이랑 상황같은거 생각안하고 피임도 똑바로 안했으니까 무책임한거 맞잖아.. 징징거리는거 개극렴

[익인8]

내 주변에도 연년생이라서 첫째가 애정결핍이 있더라

[익인9]

생각없이 저질러놓고 징징거리기

[익인10]

ㄹㅇ 애한테 낳고싶지않았다느니 실수였다느니 이러는 부모보면 진짜 한심함 ㅋㅋㅋㅋ

[글쓴이]

그 지인이 딱 그 말함 실수로 애생겼다고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 나보다 언닌데 돈 어쩌구 징징거리는 거 개한심해

[익인13]

아 여자몸 백퍼상하는데 징징거리는거 같잖아;터울로 갖든가

[익인11]

와 나도 내친구 20살 연말에 사고쳐서 결혼해서 21살에 낳고 22살에 또 낳음ㅋㅋ 그러고 나한테 뭐라고 한탄이라도 안하면 상관없지 힘드랃고 징징 똑같네 나랑

[익인12]

그냥 쓰니 지인이 한심한 건데 비슷한 상황의 모두를 후려치니까 댓글들이 갈리는 듯...걍 쓰니 지인의 상황이 한심한 거임

[익인15]

222 친구 한심하다고 하던지 제목을 저렇게 써두면 어캄ㅋㅋㅋ

[글쓴이]

ㄴㄴ 다 한심한 거 맞음 지인한정 아님

[익인15]

그럼 제목에 징징거리는 애들 이라고 써야 니 글에 기분 나쁜 사람이 없을듯.. 제목만 보면 광역저격이잖아ㅋㅋ

[익인3]

내말이 ㅋㅋ

[글쓴이]

글에 제목만 읽고 본문 안읽는 애들이 멍1청한 거지 ㅋㅋㅋㅌㅋㅌ 알바임 어차피 잘 알아듣는 사람들이 더 많음 의견줘서 고마어

[익인15]

글쓴이에게
쓰나 수정전 댓글 다 봤어..ㅋㅋㅋ
많이 화난 거 같은데 기분 풀고 저녁 맛있는 거 챙겨먹어~!

[글쓴이]

15에게
수정전 댓글이 몬데..? 기분나쁠까봐 의견 줘서 고맙다고 추가한건데 그게 뭐가 문제얌 ㅜ ㅋㅋㅌㅋㅌ 무서워서 수정도 못하겠네~

[익인3]

글쓴이에게
멍1청한 거는 너지

[글쓴이]

3에게
고만해~ 추하다

[글쓴이]

난 지인 말고도 저 본문 상황으로 징징 거리는 거 다 한심함

[익인12]

사실 연년생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애 낳고 책임도 못 지면서 남한테 징징대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한심하다는 거잖아...? 근데 사실 이건 비단 애 낳는 거 말고도 모든 상황에서 계획도 없이 저질러놓고 수습도 못하는 사람은 누가 봐도 한심하지ㅋㅋㅋㅋㅋ근데 쓰니는 덜컥 쓰니 지인한테 처한 상황만 두고 한심해~ 이러니까 연년생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괜히 내 부모 한심한 사람 된 기분이고...그러다보니 기분 나쁘고... 댓글 단 거 보니까 쓰니도 걍 그 지인 때문에 지쳐서 푸념처럼 남긴 글 같은데 괜히 댓글로 싸움 붙어서 더 피곤하겠다 싶어서 쓴 말임큐ㅠㅜ지인 감정쓰레기통 당해주느라 고생이 많다.... 그런 사람은 걍 끊어내야 편하더라

[익인16]

내 지인도 연년생 셋째까지 ㄷ..

[익인17]

나도 동의ㅜ 지금 애기 9개월인뎅 만약 지금 동생이 생긴다면 너무 힘들것 같고 첫째한테 잘 못해줄것 같아서 미안할것 같아ㅠㅠ 그래서 우리는 피임을 아주 철저히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나랑 내동생 연년생인데 지금 다 성인이고 별문제 없음…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도 내가 첫째라고 엄청 좋아하시고 가족들도 딸 아들 차별 안하고 키워서 아무 문제 없는데…

[익인18]

징징거리지 말고 잘 키우라그래..

[글쓴이]

단순히 연년생 낳은 부모들 다 한심하다 가 아니라 자기들이 피임안 하고 낳았으면서 실수였니 뭐니 하면서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말!

[익인18]

징징거리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잘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라고 해 모든사람이 계획해서 임신할 수 없는거고 부주의로 계획없던 임신을 하더라도 그것도 본인들 하기 나름이지

[익인19]

나두 쓰니 의견 동의. 본인들이 원했으면 모를까
그래놓고 저렇게 징징?ㅋㅋ 난 못들어 줌

[익인20]

솔직히 여자 몸에 엄청 안좋을텐데 뭔 생각이냐 이 생각부터 들더라ㅋㅋ

[익인21]

ㄹㅇ... 그리고 ㅋㅋㅋ 남편한테 임테기 보여줬는데 남편이 한숨 쉬는거 이해안가... 아니 그러먼 피임 제대로 하시던가야

[글쓴이]

아 이것도 ㄹㅇ 뭔 자랑이라고 유튭이나 인스타에 올리는 지 실수로 생긴 둘찌 이럼서

[익인32]

ㅋㄱㄱㄱㄱㅇㅈㅇㅈ...피임을 하든지..즐길껀 다 즐겨놓고 임테기 들고오면 심각해짐ㅋ

[익인22]

불쌍하긴함

[익인23]

딱봐도 초소인이자너

[익인3]

그런겨?

[글쓴이]

신고함 ㅇㅇ

[익인23]

ㅋㅋ실컷해

[글쓴이]

넵!

[익인24]

ㅇㅈ본문도 그렇고 피임안해서 제대로 책임 못 지는 애만 여럿인거...진짜 종교적이유든 뭐든

[익인25]

제목이 잘못된거 같은데 쓰니 얘기의 중점은 피임 없이 임신하고 징징거리는 사람을 뭐라하는거지 첫째 낳은지 몇 개월 안돼서 애낳은 사람을 뭐라하는게 아니지 않음? 제목만 보면 연년생들이 어이없을거같아섴ㅋㅋ

[익인26]

이게 수유중엔 임신안된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터울없는 애가 생기더라..첫째 돌잔치하면서 배부른거 보면 쫌...싶긴함 몸 회복도 안됐을텐데 둘째라니

[익인27]

사람들이 화가 많아졌고 그걸 무차별적으로 풀어

[익인28]

ㅋㅋㅋ 그 지인이 부러웠나보네 누구는 결혼해서 애도 둘이나 생겼는데 누구는 이시간에 커뮤에 똥글이나 싸고 있으니 ㅠ 비참할만 함 ㅠ

[익인3]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헉 내 지인인가봄 피임 좀 해 멍1청아

[익인28]

ㅋㅋㅋㅋㅋ진짜 불쌍타 너보다도 너 부모님이 ㅠ 친구분들 만나면 서로 은근히 자녀 자랑하기 바쁠텐데 너네 부모님은 할 말 없어서 ㅠ

[글쓴이]

헉 너네 부모님이 그렇다고 다 그런 건 아냐 ㅜㅜ

[익인28]

미안한데 이 본문이나 댓글만으로도 니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진 잘 알겠거든 ㅠ 가끔 살다가 나는 왜 이것 밖에 못살았을까 생각 들면 너의 썩어빠진 마인드와 언행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ㅠ 니 얼굴이나 이름이나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나도 알겠는데 주변인들은 얼마나 X같을까... 지금이야 커뮤에 똥글싸면서라도 풀지 그 상태로 나이 들면 과거의 너를 죽이고 싶어질텐데... 지금이라도 심보 곱게 먹고 사회에서 1인분 하면서 잘 살길 바래 진심으로 ~

[글쓴이]

28에게
깔깔 긁혀서 말 길어지는 거 보소

[익인35]

애둘이나 생긴게 부러운 사람이 어딨어..?

[익인28]

글쓴이같은 사람...

[익인31]

애낳은게 인생의 최대자랑..? ㅋㅋㅋㅋㅋ

[익인28]

자랑 중에 하나긴 하지...?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정상적인 가정 꾸려서 아이 육아하기 vs 평일 저녁에 할 짓 없어서 본인 인생 한탄하다 생각해보니 친구 부부에 배알 꼴려서 커뮤에 똥글 쓰기 하면 닥전 아님?

[익인31]

사랑하는 어쩌구 정상적인 가정 저쩌구 ㅋㅋㅋㅋ 인생에서 결혼해서 애낳고 육아하는것만이 최고가치라고 생각하는 딱 그들만의 기혼갬성 ㅋㅋㅋ

[익인28]

ㅋㅋㅋㅋ 이런애들이 나중에 결정사 기웃대더라 ㅠ 웅 꼭 죽는 그 순간까지 국가에 손 벌리지 말고 혼자 잘먹고 잘살다 죽길 바래!! 세금 아까우니까 ~~

[글쓴이]

28에게
퍼킹

[익인31]

28에게
결정사 이러고있다 ㅋㅋㅋㅋ 또 나왔다! 결혼만이 인생최대 업적이라고 여기는 그 감성 ㅋㅋㅋ

[글쓴이]

31에게
냅도 저런 정병하나 있어줘야지 글 완성됨 핫걸된 거 같아서 조음 ㅌㅋㅌㅌㅋ

[익인29]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문제라는거 아냐?

[익인30]

니 연년생인데 동생이랑 사이 젛앙... 넘

[익인31]

걍 자기몸에 대한 이해가 없나 싶음 몸도 완전히 추스르기전에 둘째..

[익인33]

나 지금 애기낳고 조리원에있는데(당연히 계획임신) 어려서 낳은 메리트 살리고싶어서 ( 빨리 키우고 빨리 육아졸업하고싶어서 ) 연년생 최대 2년터울 생각중인데 한심해?

[익인3]

나도 이 케이스임

[익인33]

댓글쓰는 사이에 본문 수정했네 ㅋㅋ

[글쓴이]

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본문 건든 적 없암…. 윗댓들한테 물어봐 지가 흥분해서 잘못 읽고 누구한테 난리인거임 ㅋㅌㅋㅌㅋㅋㅌ

[익인33]

우와

[글쓴이]

몸 회복 건강하게 잘 하길 바라

[익인34]

본인이 원해서 텀 없이 낳기로 한 거면 가타부타 말 얹진 않지만..
실수였다 하는 건 애는 혼자 만드는 게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