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옛날에 유부남이랑 잠깐 만난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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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와이프랑 사는 집에 초대할라해서 놀람 와이프 친정 가거나 어디 약속 나갈때만 노리고 나 만나려고 하고 

그정도로 감정기복 없는 사람이 바람피나봄

내 스타일이라 만났었음..

[익인1]

꼬리가 길면..

[익인2]

불륜하는 애들은 사람을 각각 다른 그릇에 담는 느낌.
배우자랑 불륜녀가 서로 섞이거나 충돌할 일이 없음.

근데 글쓴이도 똑같은 사람 아니야?
내 스타일이라고 해서 상대방 배우자 입장 생각 안 하고 만나는 건 나쁜 행동이지.

다음부터는 절대 그러지 마.

[글쓴이]

나도 잘못된거 알고 끼리끼리인거 앎 근데 저랬던게 충격이라서ㅋㅋ.. 자기 집 침대에 같이 누워있으면 좋겠다 이럼

[익인2]

잘못된 거 알고 다시 안 그러면 된 거지~

[익인3]

? 도랏나

[익인3]

끼리끼리다

[익인4]

여윽시 바람 피는 사람들은 멘탈리티가 정상은 아니구나 대담하다고 해야할지 전두엽 기능이 고장났다고 해야할지 흠

[익인5]

진짜 정상은 아니네

[익인7]

알고 만난거야?

[익인8]

그게 감정기복이 없는거랑 뭔상관이야?? 걍 철면피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