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20대 후반이고 나는 남자야
전애인이 가정, 일 문제로 헤어지자고 했어 나도 충분히 힘들다고 생각해 근데 그 일들이 들이 닥친건 1달 즈음 되었고 나와 이야기하면서 많이 힘이 된다고 하고 서로 앞으로 잘 지내자 등 미래를 그려가자는 분위기 였는데 1주일 전에 시간 갖자고 해서 갖은 후 오늘 헤어지자고 했어.. 그래도 한번 잡았었었는데 놓더라고.. 일단 마지막으로 얼굴보러가. 가서 어떻게 할까.. 내 마음은 서로 이야기를 좀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야 이야기가 잘 안된다면 정말 다 놓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