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연애=백번천번 싸우고 헤어졌다붙었다헤어졌다붙었다 화나면 막말하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누구 하나 엉엉 울면서 미안하다 하고 며칠내내 말 안 하고 자존심 싸움하다가 진짜 헤어질 거 같으면 져주고
이러고 살다가 겨우 끝냄
그 이후로 누굴 만나도 재미가 없고...... 밍숭맹숭해.. 좋아하는 마음은 아닌데 그냥 자극이 없달까 ㅜ 이전 연애는 다 진짜 서로 좋아하고, 장기 연애 하면서도 크게 다퉈본 적도 없는 그런 연애만 했는데.. 이거 어떻게 고칠까? 정신과 의사도 이거 도파민 중독이라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