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얼마 안된 신입인데 회사가 진짜 아닌것 같아서 나왔거든... 엄마한테도 이야기 했어서 고민하는거 알고계심
오늘 회사 나왔는데 자꾸 잔소리하심 남들도 다 참고사는데 그게 왜 어렵냐, 뭐하고 살거냐, 엄마도 힘들다, 등등 ... 걍 너무 속상함ㅜㅜㅜㅜㅜ눈치도 보이고 미안함이랑 속상함이랑 섞여서 걍 눈물만 나옴 일단 지금 알바부터 이력서 넣고있는데 앞길 너무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