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회사 다니면서 몇달 전부터 학원에서 3개월 반 수업 보조 일주일에 1번 일하는거 해줬는데
급여를 시간 당 받은게 아니라 일주일에 1번이고 수업 보조 업무다 보니 그 수업에 학생 수에 따라 엄청 작게 들어왔단 말이야?
근데 회사에서 회사 사정이 너무 안 좋아서 권고 사직 해야할 것 같다고 담달까지만 하라고 해서 실업급여 알아보고 있는데
이 학원 일이 3.3 원천징수로 떼가고 시간 당 받는게 아니니까 일용직으로 봐야할지 상용직으로 봐야할지 애매한 것 같아서ㅠ
학원 일이 회사 퇴사일 보다 늦을 것 같은데 상용직이면 실업급여 신청하기 복잡해질 것 같아서ㅠㅠ
이거 학원 측에 일용직인지 상용직인지 프리랜서인지 물어봐야하는건가?
일용직이면 신청하는데 상관없고 괜찮다고 들은 것 같은데 프리랜서로 치면 회사 퇴사하는거 실업급여랑은 상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