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일못한다고 손느리다고 소리들었을때 처음에는울었는데 퇴근하고나서

짜르면 찌르던지.. 생각이듬 짜르고 다시 가르켜야하는데 자기만손해지

[익인1]

그게 건강한 마인드 인듯 최선을 다하고 발전하되 자책하진 마! 어쩔티비 마인드가 견디고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글쓴이]

벌써부터 내년 퇴사할 생각가짐ㅋㅋㅋㅋ며칠날에 통보해야겠지 이거까지도

[익인2]

진짜 느려서 참다가 하는 소리 같은데 자기 합리화 하는 방식은 좋은데 그 전에 노력 할 생각은 해야지 퇴사 생각을 먼저하고있네

[익인3]

나도 손느리다고 첫달도 안되서 까였는데 개오기 생겨서 개빠르게 늘었음~그러고 나서는 느리다는말 안나오다라

[익인4]

어쩌라고 니들은 첨부터 잘했냐 글고 난 신입인데도 이만큼 하는데 일한지 몇년 몇십년 된 니네들은 아직도 그거밖에 못하냐 ~!라는 맘으루 다니는 즁,,

[익인5]

열심히 해서 잘할 생각은 없구나...

[익인9]

22,,

[익인10]

33...

[익인11]

44 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마인드임

[익인6]

나도 일주일만에 그런 소리 들었었는데 신입이 어떻게 처음부터 빠르냐 점차 빨라지면 되는 거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했더니 점점 빨라졌어!!!!! 파이팅😍

[익인7]

업무가지고 뭐라하는게 잘못된건가??
우쭈쭈해주기를 바라는건가??
회사는 놀러가는게 아닌데....

[익인8]

맞아 ㅋㅋ 어차피 자기들 손해임 ㅠ 신입이면 느리더라도 천천히 실수 없이 하는 게 제일 좋음! 속도는 하다 보면 빨라지는 거라~파이팅!!!!

[익인12]

하다보면 다 되는데 그 본인의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개선하는 과정이 진짜 죽을만큼 자존심 상하고 스스로가 원망스럽고 힘들긴 해. 혼난 건 맘에 담아두지말고 지금처럼 넘겨버리구 메모장에 왜 혼났는지 뭐가 부족한 건지 적어두고 고쳐보려고 해봐~ 난 혼난 거에 너무 아파하고 스스로 갉아먹었던 타입이라 그럴 필욘 없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