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한국영화계가 죽쑤는 이유가 뭘까

결국 한 줄 요약하면 영화관으로 영화 보러 갈 만큼의 재미있는 영화가 안 나온다는 건데

그렇다면 한국에 재미있는 영화를 찍어 낼 능력있는 각본가가 씨가 말랐다는 뜻일까?

인문학 교육이 부족한 건가?   아니면 1년에 책 한 권도 안 읽는 성인이 10명중 6명인 국가의 폐해?

 

[익인1]

영화 표 값이 비싸서지

[익인2]

다 내용이 고만고만해서..?
15,000원은 부담되긴하지

[익인3]

표값에 비해 재미없음

[익인4]

영화값이 16,000원 이러니까 웬만큼 재밌지 않으면 만족을 못하는 듯

[익인5]

영화관이 비싸니까 안가게됨
가서 볼 정도 아니라고 생각이 드니까 ott사이트에 뜰 때까지 기다리게 됨

[익인6]

표 값 비싸고 밀어주기 때문에 한 영화만 주구장창 상영하니까 꼴 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