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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l
그건 바로 my mom...손 크고 음식 겁나 맛있어서 맨날 제육, 김찌 등 난 하지말라고 했는데 주부시거덩 근데 그게 자기 행복이래...맛있는 음식 만들고 자식들 먹이는거...그리고 장 보시는 것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일주일에 3에서 4번은 보시는데 가면 맨날 ㅇㅇ아 엄마가 뭐 사왔게~ 하면서 대빵 큰 과자나 빵 사 와 내가 사지말라고 몇번이나 말했지만...어느정도냐면 엄마 친구들 알지 살에 엄청 민감하신거 우리 집 다 고도비만인데 우리한테 이번생은 그냥 살찐채로 살아도 너넨 좋을거야 이럴정도야 ㅋㅋㅋㅋ 우리 둘 다 20대인데도 불구하고 하 난 정말 힘들다 정말


 
   
익인1
나도
1개월 전
익인1
음식에 엄청 플렉스 하시는 스타일이라 쟈산은 없더라도 번돈 다 쓰자 주의여서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울어무니도
1개월 전
익인1
오늘도 뭉티기랑 밥보다 육회가 많은 당일도축 육회비빔밥 먹음..
1개월 전
익인1
소고기 매일 먹고..
1개월 전
글쓴이
우린 제육에 계란말이 오징어채볶음
1개월 전
익인1
고기 질릴때쯤 귀신같이 김밥이나 냉면 쫄면 줌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진짜 개맛있겠다

1개월 전
익인1
1에게
그런것도 맛있지 .
엄마 김밥이 제일 맛있음..

1개월 전
익인1
1에게
김밥이 일반 김밥이 아니야..

1개월 전
익인1
1에게
울엄마 김밥 먹다가 나가서 사먹으면 불량식품 같이 허전함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김밥 만들때 옆에서 밥 빼돌려서 먹는맛도 있어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애초에 김을 두장 씀 커서 김밥안에 우삼겹이랑 참치마요랑 베이컨이랑 참기름이랑

1개월 전
익인1
1에게
또 다른 김밥에는 연어를 꽉 채워서 먹음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와...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이게 가끔 먹는게 아니라 매끼니를 인생 마지막 식사라는 마인드로 먹음..

1개월 전
익인1
1에게
하루만에 번돈 다 음식에 투자함..

1개월 전
익인1
1에게
주식으로 몇억 날리셨는데 그때부터 엄마가 돈 모아서 날릴빠에 우리 맛있게 먹이고 웃는거 보는게 낫다고..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진집안인데...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그 혹시 집 어디야 나도 갈래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1에게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울 엄마도 손 크고 맛있는데 양 조절해서 먹었옹! 양만 조절하고 운동 빡세게 하면 살 잘 빠지던데…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사실 나는 그게 안돼 어헝헝
1개월 전
익인2
ㅠㅠㅠㅠ 마이 어렵긴 해…
1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못빼는거였네 나
1개월 전
익인3
부러운데 안부럽다
우리엄마는 요리 아예 안하셔서 살찔걱정은 없다^^ㅋㄱㄱ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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