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my mom...손 크고 음식 겁나 맛있어서 맨날 제육, 김찌 등 난 하지말라고 했는데 주부시거덩 근데 그게 자기 행복이래...맛있는 음식 만들고 자식들 먹이는거...그리고 장 보시는 것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일주일에 3에서 4번은 보시는데 가면 맨날 ㅇㅇ아 엄마가 뭐 사왔게~ 하면서 대빵 큰 과자나 빵 사 와 내가 사지말라고 몇번이나 말했지만...어느정도냐면 엄마 친구들 알지 살에 엄청 민감하신거 우리 집 다 고도비만인데 우리한테 이번생은 그냥 살찐채로 살아도 너넨 좋을거야 이럴정도야 ㅋㅋㅋㅋ 우리 둘 다 20대인데도 불구하고 하 난 정말 힘들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