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애하기전까진 집밖을 안나가니까 매일 가족이랑 놀았단말이야..? 근데 애인 생기고 내딴엔 애인이랑 더 많이 노는거같은데 자기 신경안써준다고 되게 섭섭해해..
둘다 20중반인데 부모님 엄해서 외박은 절대 못하거든..? 그건 또 그것대로 아쉬워하고…
500일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러고
예를들면 내일 만나기류했는데 뭐할진 안정했단말이야?
그래서 내일 애인한테 만나기전에 잠깐 엄마랑 나갔다와도 되냐 했는데 이것도 서운해하더라고…
엄마는 밖에서 옷을 샀는데 마음에들어서 내거도 사게 같이 갔다오자 그런거였어
근데 역시 가족들도 애인을 별로 안좋아하더라고..ㅎ
사이게 껴서 이런상황이니까 되게..역시 헤어져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