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두라 근데 진짜 자기 외모가 어떤지 모르겠어??

나는 애기때부터 알았는데

어케 모르지..

우리 솔직해지자,,

[익인1]

애매하게 생긴 사람들이 그렇더라 종종 예쁘다,귀엽다 소리도 주변에서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는 경우

[익인2]

걍 자기객관화를 못하는거

[익인3]

2222

[익인5]

33

[익인4]

난 걍 존못

[글쓴이]

난 걍 댕평범하게 생김 ㅋㅋ

[익인6]

자기객관화 못하는 사람이 많음

[글쓴이]

자기객관화 못하는 이유가 뭐야?? 진짜 궁금

[익인7]

그냥 아무래도 자기 자신을 볼때 필터가 끼워지지 않을까? 사실 내가 그래 익인들 보고 거울치료 많이 받았어 고마워 난 자기객관화 성공

[글쓴이]

아하..! 댓 고마워

[익인8]

너무 연옌을 기준으로 삼아서 그럴 수도 있어
못생긴 사람이야 자기 못생긴거 알겠지만 어느정도 이쁜 사람은 비교를 연예인이랑 하니까 헷갈리는거지

[익인9]

진짜 이쁘장한 애들은 모를 수가없음 어딜가든 이쁘단 말을 같은사람한테 여러번 듣고 그냥 외모칭찬을 잊을만하면 꾸준히 들어 내가 이쁘장한건가 아닌가 헷갈리는거면 아닐확률이 높아

[익인11]

그것도 맞는데 너무 찐친이랑만 놀면 그런소리 서로 안하기도 하는듯ㅋㅋㅋ (사회생활 안할때 경우)

[익인9]

친구들끼린 거의 빈말이 많거나 못생겼다 디스하는 부류로 나뉘긴 하지ㅋㅋㅋㅋ근데 사회생활 안해도 넉살 좋은 분들한테 이쁘게 생겼네 이런소리 듣긴함

[익인10]

내가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 걍 어느날은 예뻐보이는데 어느날은 존못이고 후면 보면 충격먹고 누군 예쁘다하고… 어쩌구저쩌구 사실 걍 평범한거겠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어느날은 괜찮아보이니 나정도면 꽤괜? ㅎ 의 무한반복인듯

[익인13]

ㄹㅇㄹㅇ

[익인10]

그니까 내가 어딜가든 짱예 넘예뿌다 이정도는 아닌거 아는데
중하인지 중인지 중상인지 이걸 모르겠는거양ㅋㅋㅋ 이걸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자꾸 궁금해하는거 아닐까~~~

[익인12]

모르겠으면 평범한거임~~~~ 진자 그만 좀 물어봐라 외모로 먹고 살 사람이었으면 주변에서 지겹도록 외모로 칭찬함 ㅋㅋㅋ

[글쓴이]

ㅇㅈ 모르겠으면 걍 평범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