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너무 후회되는거 있어

내 친구 스무살때 바로 취업해서 일하다가 30후반대 남자랑 연애하기 시작했는데 나는 뭣도 모르고 반대도 안하고 너가 하고싶은대로 해 하면서 다른애들이 뭐라하는거 쉴드도 쳐줬거든 걔 지금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 진짜 고생밖에 안해  지금 생각하면 내가 말려도 소용이 있었을까 싶긴 하지만 말려라도 볼걸 후회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런 말은 안하는데 그냥 애들 하나둘 자기 직장 찾고 젊음을 즐기는걸 부러워는 해 참고로 남편이 지금 40이 넘어서...남편 얘기도 엄청 꺼려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이게 마음이 흔들릴때 나같은 애 때문ㅇ에 아 괜찮겠구나 라는 희망이 생겼던걸수도 있나 싶어서 ㅎㅎ ㅠㅠ

[익인3]

친구일인데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