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팔뚝 두고 집에 갈 뻔(?) 했어...
정말 몇십번 찔렸어도 이렇게 아픈 적 없었는데 너무 아프더라고
내 혈관,근육,신경까지 다 느껴질 정도로 생살을 째시는 건줄 알았어
혈관이 너무 안 보여서 매일 죄송해질 따름임...임상병리사 선생님들 너무 존경스럽다 간호사님들까지도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