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자취+공부=될리 만무 내성격에는
쨋든 아 이건 걍 알바밖에안한다싶어 자취끝내고 본가옴
막상 오니까 다시 전기기사하긴싫고 어려우니까
전기기사도 걍 전공이라서 해본거지하고싶은일없음
처음 2-3달까지는 뭐 영어라도 해볼까 컴활이라도해볼까햇는데 의지박약에 알바도 안하니 걍 놀아버림
엄빠있으니 생활은 또 되고 걍 집안일하면서 엄빠 밥차려주고 엄빠가 슬슬 취업안하냐하면 뭐 취업프로그램하고있다하면서 말돌리고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음
쓰레기인거 인정하고 국취제인가 그것도하고있느넫
내일 또 상담받으러가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나는 뭘하고싶은지 걍 생산직 생각한지 꽤 됐음 내 몸만힘들면되지않나싶어서
뭘해도 의욕이 없고 걍 이 생활에 안주한게 문제인거같고 하고싶은것도없고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