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워홀 준비중인데 조금이라도 더 모아보려고 올리브영 알바 시작했는데 평일 주5일 오픈이야 이제 5일차구
근데 너무 몸이 힘들고…점장님이랑 직원 2명 있는데 그 중 직원 1명 텃세?인지 교육방식인지 이제 일주일도 안 된 나한테 자꾸 눈치 주고 나말고도 오픈 메이트가 있는데 나보고 문 열라고 하고(열쇠 줌) 진짜 매장 오픈시간직전까지 나 혼자 불켜고 포스기켜고 다 해…
이틀차에 냅다 'ㅁㅁ님 ㅇㅇ브랜드 무슨 제품 어디있는지 찾아보세요' 이러고 내가 머뭇거리니까 '그게 거기있을까요? ㅇㅇ제품인데?' 하고 좀 꼽줌…
면접할때 6개월은 할 수 있다 했는데 3일부터 근육통 걸리고 최대 원인은 저 사람 때문이라 빨리 그만두고싶은데 내가 너무 끈기 없는걸까?
혹시 올리브영 그만둬 본 사람 있으면 뭐라고 말씀드렸는지 알려주라ㅠ
+) 다들 너무 고마워ㅠㅠ!! 내가 일케 짧게 일하고 그만둔게 처음이라(이 전엔 알바 최단기간 3개월) 어떻게 말 꺼내야할지모르겠어서 혹시 올영 아니더라도 나처럼 그만둬본사람들 뭐라고 말씀드렸는지 알 수 있을까? 글들 찾아보니까 사직서 같은거 써야한다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