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좋아하는 사람 만들지 마라

이성적 X

인간으로서 호감? 존경? 

어쨌든 긍정적인 감정 가지고 있던 사람 있었는데 최근 근무지 옮긴 것도 이 분이 있어서 였고, 그 동안 나한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만 몇 달 보다가 나를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사람 있어서 더 좋았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퇴사한다는 얘기 들어서 계속 우울하네.....

진짜 회사는 회사 나는 나하고 감정을 빼고 일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익인1]

ㅋㅋㅋ 그래도 있을때는 회사가는 힘이지 뭐

[익인2]

그걸 지금 아는것도 개웃기네ㅋㅋ

[익인7]

냉정하네 ㅠㅠ 그럴 수 있지 모

[익인3]

상대방 퇴사하니까 질러볼 수 있지 않아?
좋아한다는거야 인간으로써 좋아한다는거야?
부정하지말고 확실히 하고 전자면 질러

[익인6]

22

[익인4]

사람은 감정의 동물
거부할 수 없다

[익인5]

질러보자 ㄱㄱ

[익인8]

나도 유일하게 친하게 지낸 사람있는데 이직한대서 슬프더라 ㅜㅜ

[익인9]

이성적인것 아니라고 쓰여있는데 ㅎㅎ나도
지금 딱 이런데 회사 개노잼될예정이라 걱정이 심해ㅜㅜ

[익인10]

난 울었었음

[익인11]

나도 내 마음의 안식처같은 상사 일주일 휴가갔는데도 개힘들더라,,,,,,

[익인12]

난 우리팀 첫 직원이라 인수인계 해줄 사람도 밥먹을사람도 아무도 없었는데 타팀 직원들이 항상 델꾸다니셨어 그분들 차례대로 퇴사하실 때 엄청 울었다ㅠ

[익인13]

그럼 이제 공적이 아니라 사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로 만들면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