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친은 없는데 있는건 이해한다는 입장이야 애인은 일년에 명절때나 특별한 날에만 보는 안지 거의 십년된 이성들이 섞인 모임이 있는데 우리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어서내가 결혼하면 모임참석은 어떻게 할거냐고 하니까 본인도 가정이 있으니까 일년에 한두번정도 잠깐 참석은 할 것 같다고 하는데 내 입장은 결혼 전엔 사회생활이라 생각해서 모임 참석은 어느 정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결혼하면 유지가 과연 될까 이 생각인데 일년에 한두번참석은 괜찮은 편인것 같아? 내 입장은 가정이 생기면 아예 그런 모임은 잘 안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참고로 애인은 평소에 이성문제 일으킨 적 없고 술도 잘 못마셔서 늦게까지는 안노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