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6-7개월 되었어 내가 내년에는 부모님품을 벗어나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다 이러면서
근데 혼자 뭐든지 하려는게
걍무섭다고 한번도 부동산 매매계약 전세계약 안해봐서 엄두가 안나네 이러니깐
뭐 자기가 같이 가준다고 그러긴했는데
결론에
근데 자취화이팅 이러네 나랑 살고싶은 생각이 없나봄,,
부모님들 중매로 만난사이라 어느정도 결혼 염두해두고 만나?는(나는)데 결혼얘기는 한번도 한적없어 ㅠ
나하고 결혼을 당장 하자라는건 아니여도 언제언제쯤에 결혼하고싶다? 이런얘기를 안해
그냥 집은 어떻게 하고싶고 자녀에 대한 갗치관 이런게 끝이야 평소에도 거짓말은 절대 안해서 립서비스나 마응에도 없는소리는 절대 안하는 사람이고 그래도 1년은 만나고 결혼하고 싶었어
근데 전에 만났던 애인들은 결혼염불을 외웠고 결혼은 너같은여자랑 하고싶다고 구체적으로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사람은 내가 없다고 생각이 들면 없는게 맞겠지? 너무 장황하게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