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낳을까봐.
낳기직전까지 모르잖아 심지어 자폐?쪽은 낳고 한참후에 알아챈 경우도 많고.
내가 힘든 것도 싫고 애도 힘들것같아. 확률이 아무리 적어도 나한테 해당되면 100퍼센트인거고 낮은확률안고 감수하기엔 나나 아이나 평생의 인생이 저당잡힌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