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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5l

주5일 일하고 사무직... 이라면 사무직이야

월급 세후 200이고... 자취해

월세+관리비 54만원

적금 90만원

부모님용돈 30만원

통신비+보험 10만원

식비 10만원 (점심+저녁)

경조사 10만원

남는 금액으로 샴푸, 치약, 바디워시 사...


+엄마 용돈이라고 고칠게. 아빠는 나 태어나자마자 돌아가셨어

댓글 다 잘 읽어봤어! 남겨줘서 고맙다

친오빠가 있는데 몸이 좀 아파 그래서 엄마는 오빠 치료비 같은 거 벌려고 일하시는 거라서 정작 본인한테 쓰는 돈은 없는게 짠해서 용돈 보내드린 건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다들 건강하게 살아 나도 이렇게 살기 싫어 ㅋㅋㅋ 지원받을 수 있는 거 있는지 많이 찾아보고 문의도 해봤는데, 한부모가정이라고 해도 소득이 한 달에 사십 만원이라도 잡히면 해당도 안 돼ㅎㅎㅎ 그냥 일 자체를 안해야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이 많아 



 
   
익인1
너무빡센데?
1개월 전
익인2
부모님 용돈 꼭 드려야 하는겨?..
1개월 전
익인2
200으로 부모님 용돈은 빡세다ㅜ다른거야 어쩔수 없이 나가는 돈이라 해도..
1개월 전
글쓴이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 혼자 일하시는데 그래도 밥이라도 사드시라고 보내드리는 거야...
1개월 전
익인2
음..쓰니가 진짜 착한거 맞는데 우리 엄마도 혼자 일하시면서 나 키웠는데 내가 용돈 준다고 해도 절대 안받으셨어..일 못하시는 것도 아니고 일 할 정도 되시면 굳이 안줘도 될 거 같어
1개월 전
익인3
개인적인 용돈은 없어? 넘 빠듯하다... 부모님용돈을 조금 줄이면안되나
1개월 전
익인4
부모님 용돈.. ㅠ 넘 빡세다
1개월 전
익인5
부모님 용돈을 왜 드려..
무슨 특별한 사정있는거 아닌 이상에야..

1개월 전
글쓴이
아빠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혼자 일하시거든...
1개월 전
익인6
부모님용돈+적금 너무 빡센데.....개인의 삶은 1도 없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일만 하고 있어... ㅎㅎ
1개월 전
익인6
힘내ㅎ 윗댓보니깐 이해되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ㅎㅎ
1개월 전
익인8
근데 어머니가 어차피 혼자 벌으시고 혼자 생활비로 쓰시는거 아냐...? 동생있나..?
1개월 전
익인8
드리고 싶은 마음은 엄청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가 우선이라고 생각해... 어머니도 돈버시는데 딸은 한달 식비 10으로 생활하면서 아낀돈 받고 싶으시겠어... 그냥 명절이나 기념일 같은때나 드리고 매달 드리는건 좀 힘들거같은데.. 글고 그렇게 살면 오래 못버틸거같아.. 취미 생활도하고 리프레쉬를 해야 너도 힘이 생기지...
1개월 전
익인8
진짜 정 매달 주고싶으면 10이 적당한듯..
1개월 전
익인9
어머니 혼자 일하시는거면 어째던 소득이 잇다는건디,, 일단 용돈 빼기 조 그러면 적금을 줄여야지
1개월 전
글쓴이
나이가 있으시니까 건물 청소하시는데 그렇게 크지 않아서... 다음 달부터는 둘 다 줄여볼게
1개월 전
익인10
부모님 용돈 드리지마. 그리고 어떻게 한달 식비가 10만원밖에 안 되니.ㅠ 굶는거ㅜ아니지?
1개월 전
글쓴이
편의점에서 삼각김, 컵라면으로 해결해 ㅎㅎ
1개월 전
익인10
ㅜ.ㅜ 속상하다. 어머니 용돈 드려야하는거면 10으로 하고 20으로 너 사고 싶은거 사고 맛있는거 먹자.
저기서 더 할 수는 없을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1
이해는 가지만 일단 10만원씩만 드려보구, 나중에 월급 더 오르면 많이 드리자 ㅠㅠ 넘 빠듯해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다음 달부터는 그래야겠다ㅜㅜ
1개월 전
익인12
돈 아예 못 모을듯.. 최선인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0
적금 90들고 있긴한데. 짧은 시간내는 모으기 힘들다는 거지?.
1개월 전
글쓴이
중학교 때부터 알바해서 모아놓은 돈 2천은 있어... 겨우 모은 거지만..ㅋㅋ
1개월 전
익인12
쓰니가 그냥저냥 지금처럼 살아도 된다하면 상관없는데 나라면 그냥 적금을 50으로 줄이고 나를 위해서 투자할듯 식비도 충격적이네.. 나중에 모은돈으로 병원비 다 나가겠어..
1개월 전
익인12
ㅇㅇ 더이상은 무리인듯.. 모으는게 중요한데 문제는 여가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비용이 없으니까 고달프지.. 부모님 용돈 빼자니 본인이 좀 그럴거 같고..
1개월 전
익인13
마음은 이해가지만 어머니도 쓰니 식비 10만원 쓰면서 드리는거 알면 안받고싶으실거같은데.. 그래도 안되겠으면 적금을 줄이는거밖에없는데 계속 저렇게하다간 쓰니가 지칠듯ㅜ
1개월 전
익인7
세상 어떤 엄마가 딸이 편의점 삼김만 먹고 자기한테 30만원 주기를 바랄까 그걸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
1개월 전
글쓴이
그건 그렇지만 엄마가 굶고 다니기를 원하지는 않아서.... 하하
1개월 전
익인14
쓰니 식비가 10인데 용돈이 30은 너무 많은 것 같아. 아무리 부모님 생각해서 보낸다고 해서 일단 쓰니 너부터 챙겨야 부모님도 챙기는거지 너보다 부모님이 더 우선시 되면 어떡해..ㅠㅠ
조금만 더 자신을 챙겨줘.

1개월 전
글쓴이
담달부턴 용돈 좀 줄이려고... 몸 잘 챙겨!
1개월 전
익인15
나도 엄마만 계시구 용돈 30씩 드리는 사회초년생인데..! 근데 난 본가 살아서 생활비 겸이야 ㅠㅠ
자취면 너무 빡센 거 같은데 10 정도로 줄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화이팅이야 힘든 일이 많아도 잘 이겨내고 밥 잘 먹어
1개월 전
익인16
너무 빡센데... 그리거 삼김이랑 컵라면만 먹으면 영양불균형 올 수도 있어... ㅠㅠㅠ 좀 번거롭더라도 야채를 좀 섭취해야할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7
현실적으로 용돈이나 적금 둘중 하나는 줄여야하는데 나라면 그냥 적금 줄일 것 같긴 해ㅠㅠ 어머님 이야기 들어보니까 나 같아도 쓴이 상황이면 용돈 드릴 것 같아서..
1개월 전
익인17
그리고 거의 50퍼 적금하는건데 그거 본가 사는 친구들이나 하는건데,,내가 보기엔 여유가 너무 없어보여.
사람이 돈 모으는 것도 좋지만 당장 내가 쓸 수 있는 돈의 여유가 너무 없으면 마음도 힘들고 금방 지치더라고
쓰니가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네..

1개월 전
익인18
적금을 70으로 줄이는게 어때.... 예비비가 너무 없는듯
1개월 전
익인19
저정도면 밖에서 약속도 못잡겠는데... 저축줄여도 좋은거먹고 취미같은것도 하고살자 숨쉴곳은 필요한거니까
1개월 전
글쓴이
친구들도 내 사정 모르는 건 아니라서 가끔 우리집으로 와서 밥 사주고 그랬는데.. 얻어먹기만 하니까 눈치 보여서 오지 말라고 했엌ㅋ 다음달부턴 운동이라도 시작해보려공...
1개월 전
익인19
먹는거 진짜 중요해! 나도 돈없어서 3년정도 1일1라면하면서 살았었는데 진짜 몸아작나ㅜㅜ 병원비가 더 드니까 꼭꼭 밥 잘챙겨먹고다녀! 힘내!!!!
1개월 전
익인20
나도 쓰니랑 비슷해서 엄마 용돈 주는 거 입장 이해됨 다들 안 겪어봐서 줄이라 하는 거지... 어떤 딸이 엄마가 자기 다 길러주고 아껴줬는데 다 컸다고 몰라라 할 수 있겠음 그래도 적금을 좀 줄이고 식사는 챙기자 쓰나 그러다 쓰러져
1개월 전
글쓴이
익이도 밥 잘 먹고 항상 행복만 해
1개월 전
글쓴이
친오빠가 있는데 몸이 좀 아파 그래서 엄마는 오빠 치료비 같은 거 벌려고 일하시는 거라서 정작 본인한테 쓰는 돈은 없는게 짠해서 용돈 보내드린 건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다들 건강하게 살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1
용돈 못 줄이면 적금이라도 줄여서 최소한 먹는 건 꼭 챙겨 맨날 편의점에서 사 먹는건 건강해칠거 같아… 현재를 챙겨야 미래도 있지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풀 들어간 음식 사먹을게 ㅎㅎ
1개월 전
익인21
꼭꼭!!! 가끔 고기도 사먹고 해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니깐!!!
1개월 전
익인22
ㄹㅇ로 집-일만 해야겄는디...
1개월 전
글쓴이
웅.... 스무살부터 그래서 이젠 익숙혀
1개월 전
익인23
쓰니… 밥도 잘 못 챙겨 먹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다.. 적금 조금만 줄이고 식비 늘렸음 해.. 진짜 몸상해
1개월 전
글쓴이
풀떼기랑 건간한 음식도 먹을게! 걱정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3
쓰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1개월 전
익인24
국민임대나 청년매입임대 이런거 꼭 신청해봐 주거비부터 조금 아껴야겠다
다른 곳은 줄일게 없어보여!
밥 잘 챙겨먹고

1개월 전
글쓴이
건강해
1개월 전
익인25
용돈이 힘들면 적금을 줄여야해 적금을 90이면 너무 빡센데 월급더 늘면 그때늘려도 괜찮아 한 50정도하고 밥을 더건강하게먹자
통신비도 알뜰폰써봐 좀더 줄거같아

1개월 전
글쓴이
밥 잘 먹고 행복해
1개월 전
익인25
쓰니도 밥잘먹고다니고 행복하게살아!! 건강이최고니까 밥 든든히먹구다녀!!!
1개월 전
익인26
ㄷㄷ식비가 어케 10이나와??
1개월 전
글쓴이
편의점 육개장이랑 소고기고추장 삼김 2100원이거든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7
밥 잘 챙겨먹어 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28
월세 너무 좋은데서 삼 근데 식비 덜쓰니깐 좋은데살아도될듯
1개월 전
글쓴이
고시원이랑 반지하 살았었는데 벌레랑... 아저씨들의 무단 침입으로 인해서 욕심내서 이사왔어 이사온지 이제 두달!
1개월 전
익인29
나 98 세후 380인데 한달에 저축 80해 ㅋㅋㅋㅋㅋㅋ 나보다 훨씬 낫다...
1개월 전
글쓴이
우와... 꿈의 월급이다 ㅎㅎㅎ
1개월 전
익인30
가족중에 아픈사람도 있는데 한부모가정이면.. 내가보기엔 너는 할수있는 최선을 이미 하고있는듯ㅜ 화이팅
1개월 전
글쓴이
ㅎㅎ... 힘 내! 밥 잘 먹고 다녕
1개월 전
익인31
나랑 동갑이고 월급도 똑같다 칭구!!! 적금 5만원이라도 줄여서 한번씩 맛있는 거 사먹고 그래 ㅜㅜㅜ
1개월 전
글쓴이
밥 잘 먹고 행복만 해!
1개월 전
익인32
어머님께 저만큼 용돈 드리는거면 적금 70으로 해도 될거같아!!!!!
자취하고 안하고에 때라 적금 금액이 왔다갔다하는건데~
적금 조금 적게 들어도 되는거야 글보니까 쓰니 많이 지쳐있는데!
무엇보다,,쓰니가,, 인생에 재미를 찾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서 그래
그리고 나라에서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거 잘 찾아보면 있으니까 꼭 알아보도록해

1개월 전
익인33
아 속상하다.. 적금이랑 용돈 조금씩만 줄이고 밥 든든하게 먹어! 건강이 최고니까! 그리고 윗익 말대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것들 알아보자
1개월 전
익인34
같은 98이라 오지랖 같을 수 있겠지만 댓 달아
스스로 본인 몸 안 챙기면 나중에 큰일나
잘 챙겨먹고 친구들이랑 시간도 좀 보내
가족이라해도 결국에는 혼자 남아. 본인은 본인이 잘 돌봐야지. 건강해

1개월 전
익인35
적금 무조건 줄이고 개인의 삶을 좀 되찾길 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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