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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5l

주5일 일하고 사무직... 이라면 사무직이야

월급 세후 200이고... 자취해

월세+관리비 54만원

적금 90만원

부모님용돈 30만원

통신비+보험 10만원

식비 10만원 (점심+저녁)

경조사 10만원

남는 금액으로 샴푸, 치약, 바디워시 사...


+엄마 용돈이라고 고칠게. 아빠는 나 태어나자마자 돌아가셨어

댓글 다 잘 읽어봤어! 남겨줘서 고맙다

친오빠가 있는데 몸이 좀 아파 그래서 엄마는 오빠 치료비 같은 거 벌려고 일하시는 거라서 정작 본인한테 쓰는 돈은 없는게 짠해서 용돈 보내드린 건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다들 건강하게 살아 나도 이렇게 살기 싫어 ㅋㅋㅋ 지원받을 수 있는 거 있는지 많이 찾아보고 문의도 해봤는데, 한부모가정이라고 해도 소득이 한 달에 사십 만원이라도 잡히면 해당도 안 돼ㅎㅎㅎ 그냥 일 자체를 안해야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이 많아 



 
   
익인1
너무빡센데?
어제
익인2
부모님 용돈 꼭 드려야 하는겨?..
어제
익인2
200으로 부모님 용돈은 빡세다ㅜ다른거야 어쩔수 없이 나가는 돈이라 해도..
어제
글쓴이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 혼자 일하시는데 그래도 밥이라도 사드시라고 보내드리는 거야...
어제
익인2
음..쓰니가 진짜 착한거 맞는데 우리 엄마도 혼자 일하시면서 나 키웠는데 내가 용돈 준다고 해도 절대 안받으셨어..일 못하시는 것도 아니고 일 할 정도 되시면 굳이 안줘도 될 거 같어
어제
익인3
개인적인 용돈은 없어? 넘 빠듯하다... 부모님용돈을 조금 줄이면안되나
어제
익인4
부모님 용돈.. ㅠ 넘 빡세다
어제
익인5
부모님 용돈을 왜 드려..
무슨 특별한 사정있는거 아닌 이상에야..

어제
글쓴이
아빠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혼자 일하시거든...
어제
익인6
부모님용돈+적금 너무 빡센데.....개인의 삶은 1도 없는거야?;
어제
글쓴이
그냥 일만 하고 있어... ㅎㅎ
어제
익인6
힘내ㅎ 윗댓보니깐 이해되
어제
글쓴이
고마워...ㅎㅎ
어제
익인8
근데 어머니가 어차피 혼자 벌으시고 혼자 생활비로 쓰시는거 아냐...? 동생있나..?
어제
익인8
드리고 싶은 마음은 엄청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가 우선이라고 생각해... 어머니도 돈버시는데 딸은 한달 식비 10으로 생활하면서 아낀돈 받고 싶으시겠어... 그냥 명절이나 기념일 같은때나 드리고 매달 드리는건 좀 힘들거같은데.. 글고 그렇게 살면 오래 못버틸거같아.. 취미 생활도하고 리프레쉬를 해야 너도 힘이 생기지...
어제
익인8
진짜 정 매달 주고싶으면 10이 적당한듯..
어제
익인9
어머니 혼자 일하시는거면 어째던 소득이 잇다는건디,, 일단 용돈 빼기 조 그러면 적금을 줄여야지
어제
글쓴이
나이가 있으시니까 건물 청소하시는데 그렇게 크지 않아서... 다음 달부터는 둘 다 줄여볼게
어제
익인10
부모님 용돈 드리지마. 그리고 어떻게 한달 식비가 10만원밖에 안 되니.ㅠ 굶는거ㅜ아니지?
어제
글쓴이
편의점에서 삼각김, 컵라면으로 해결해 ㅎㅎ
어제
익인10
ㅜ.ㅜ 속상하다. 어머니 용돈 드려야하는거면 10으로 하고 20으로 너 사고 싶은거 사고 맛있는거 먹자.
저기서 더 할 수는 없을거 같아.

어제
익인11
이해는 가지만 일단 10만원씩만 드려보구, 나중에 월급 더 오르면 많이 드리자 ㅠㅠ 넘 빠듯해 ㅠㅠ
어제
글쓴이
다음 달부터는 그래야겠다ㅜㅜ
어제
익인12
돈 아예 못 모을듯.. 최선인거 같아..
어제
익인10
적금 90들고 있긴한데. 짧은 시간내는 모으기 힘들다는 거지?.
어제
글쓴이
중학교 때부터 알바해서 모아놓은 돈 2천은 있어... 겨우 모은 거지만..ㅋㅋ
어제
익인12
쓰니가 그냥저냥 지금처럼 살아도 된다하면 상관없는데 나라면 그냥 적금을 50으로 줄이고 나를 위해서 투자할듯 식비도 충격적이네.. 나중에 모은돈으로 병원비 다 나가겠어..
어제
익인12
ㅇㅇ 더이상은 무리인듯.. 모으는게 중요한데 문제는 여가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비용이 없으니까 고달프지.. 부모님 용돈 빼자니 본인이 좀 그럴거 같고..
어제
익인13
마음은 이해가지만 어머니도 쓰니 식비 10만원 쓰면서 드리는거 알면 안받고싶으실거같은데.. 그래도 안되겠으면 적금을 줄이는거밖에없는데 계속 저렇게하다간 쓰니가 지칠듯ㅜ
어제
익인7
세상 어떤 엄마가 딸이 편의점 삼김만 먹고 자기한테 30만원 주기를 바랄까 그걸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
어제
글쓴이
그건 그렇지만 엄마가 굶고 다니기를 원하지는 않아서.... 하하
어제
익인14
쓰니 식비가 10인데 용돈이 30은 너무 많은 것 같아. 아무리 부모님 생각해서 보낸다고 해서 일단 쓰니 너부터 챙겨야 부모님도 챙기는거지 너보다 부모님이 더 우선시 되면 어떡해..ㅠㅠ
조금만 더 자신을 챙겨줘.

어제
글쓴이
담달부턴 용돈 좀 줄이려고... 몸 잘 챙겨!
어제
익인15
나도 엄마만 계시구 용돈 30씩 드리는 사회초년생인데..! 근데 난 본가 살아서 생활비 겸이야 ㅠㅠ
자취면 너무 빡센 거 같은데 10 정도로 줄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어제
글쓴이
화이팅이야 힘든 일이 많아도 잘 이겨내고 밥 잘 먹어
어제
익인16
너무 빡센데... 그리거 삼김이랑 컵라면만 먹으면 영양불균형 올 수도 있어... ㅠㅠㅠ 좀 번거롭더라도 야채를 좀 섭취해야할 거 같아...
어제
익인17
현실적으로 용돈이나 적금 둘중 하나는 줄여야하는데 나라면 그냥 적금 줄일 것 같긴 해ㅠㅠ 어머님 이야기 들어보니까 나 같아도 쓴이 상황이면 용돈 드릴 것 같아서..
어제
익인17
그리고 거의 50퍼 적금하는건데 그거 본가 사는 친구들이나 하는건데,,내가 보기엔 여유가 너무 없어보여.
사람이 돈 모으는 것도 좋지만 당장 내가 쓸 수 있는 돈의 여유가 너무 없으면 마음도 힘들고 금방 지치더라고
쓰니가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네..

어제
익인18
적금을 70으로 줄이는게 어때.... 예비비가 너무 없는듯
어제
익인19
저정도면 밖에서 약속도 못잡겠는데... 저축줄여도 좋은거먹고 취미같은것도 하고살자 숨쉴곳은 필요한거니까
어제
글쓴이
친구들도 내 사정 모르는 건 아니라서 가끔 우리집으로 와서 밥 사주고 그랬는데.. 얻어먹기만 하니까 눈치 보여서 오지 말라고 했엌ㅋ 다음달부턴 운동이라도 시작해보려공...
어제
익인19
먹는거 진짜 중요해! 나도 돈없어서 3년정도 1일1라면하면서 살았었는데 진짜 몸아작나ㅜㅜ 병원비가 더 드니까 꼭꼭 밥 잘챙겨먹고다녀! 힘내!!!!
어제
익인20
나도 쓰니랑 비슷해서 엄마 용돈 주는 거 입장 이해됨 다들 안 겪어봐서 줄이라 하는 거지... 어떤 딸이 엄마가 자기 다 길러주고 아껴줬는데 다 컸다고 몰라라 할 수 있겠음 그래도 적금을 좀 줄이고 식사는 챙기자 쓰나 그러다 쓰러져
어제
글쓴이
익이도 밥 잘 먹고 항상 행복만 해
어제
글쓴이
친오빠가 있는데 몸이 좀 아파 그래서 엄마는 오빠 치료비 같은 거 벌려고 일하시는 거라서 정작 본인한테 쓰는 돈은 없는게 짠해서 용돈 보내드린 건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다들 건강하게 살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21
용돈 못 줄이면 적금이라도 줄여서 최소한 먹는 건 꼭 챙겨 맨날 편의점에서 사 먹는건 건강해칠거 같아… 현재를 챙겨야 미래도 있지ㅠㅠㅠㅠ
어제
글쓴이
풀 들어간 음식 사먹을게 ㅎㅎ
어제
익인21
꼭꼭!!! 가끔 고기도 사먹고 해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니깐!!!
어제
익인22
ㄹㅇ로 집-일만 해야겄는디...
어제
글쓴이
웅.... 스무살부터 그래서 이젠 익숙혀
어제
익인23
쓰니… 밥도 잘 못 챙겨 먹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다.. 적금 조금만 줄이고 식비 늘렸음 해.. 진짜 몸상해
어제
글쓴이
풀떼기랑 건간한 음식도 먹을게! 걱정 고마워...
어제
익인23
쓰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어제
익인24
국민임대나 청년매입임대 이런거 꼭 신청해봐 주거비부터 조금 아껴야겠다
다른 곳은 줄일게 없어보여!
밥 잘 챙겨먹고

어제
글쓴이
건강해
어제
익인25
용돈이 힘들면 적금을 줄여야해 적금을 90이면 너무 빡센데 월급더 늘면 그때늘려도 괜찮아 한 50정도하고 밥을 더건강하게먹자
통신비도 알뜰폰써봐 좀더 줄거같아

어제
글쓴이
밥 잘 먹고 행복해
어제
익인25
쓰니도 밥잘먹고다니고 행복하게살아!! 건강이최고니까 밥 든든히먹구다녀!!!
어제
익인26
ㄷㄷ식비가 어케 10이나와??
어제
글쓴이
편의점 육개장이랑 소고기고추장 삼김 2100원이거든 ㅋㅋㅋ
어제
익인27
밥 잘 챙겨먹어 ㅠㅠㅠㅠㅠ
어제
익인28
월세 너무 좋은데서 삼 근데 식비 덜쓰니깐 좋은데살아도될듯
어제
글쓴이
고시원이랑 반지하 살았었는데 벌레랑... 아저씨들의 무단 침입으로 인해서 욕심내서 이사왔어 이사온지 이제 두달!
어제
익인29
나 98 세후 380인데 한달에 저축 80해 ㅋㅋㅋㅋㅋㅋ 나보다 훨씬 낫다...
어제
글쓴이
우와... 꿈의 월급이다 ㅎㅎㅎ
어제
익인30
가족중에 아픈사람도 있는데 한부모가정이면.. 내가보기엔 너는 할수있는 최선을 이미 하고있는듯ㅜ 화이팅
어제
글쓴이
ㅎㅎ... 힘 내! 밥 잘 먹고 다녕
어제
익인31
나랑 동갑이고 월급도 똑같다 칭구!!! 적금 5만원이라도 줄여서 한번씩 맛있는 거 사먹고 그래 ㅜㅜㅜ
어제
글쓴이
밥 잘 먹고 행복만 해!
어제
익인32
어머님께 저만큼 용돈 드리는거면 적금 70으로 해도 될거같아!!!!!
자취하고 안하고에 때라 적금 금액이 왔다갔다하는건데~
적금 조금 적게 들어도 되는거야 글보니까 쓰니 많이 지쳐있는데!
무엇보다,,쓰니가,, 인생에 재미를 찾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서 그래
그리고 나라에서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거 잘 찾아보면 있으니까 꼭 알아보도록해

어제
익인33
아 속상하다.. 적금이랑 용돈 조금씩만 줄이고 밥 든든하게 먹어! 건강이 최고니까! 그리고 윗익 말대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것들 알아보자
어제
익인34
같은 98이라 오지랖 같을 수 있겠지만 댓 달아
스스로 본인 몸 안 챙기면 나중에 큰일나
잘 챙겨먹고 친구들이랑 시간도 좀 보내
가족이라해도 결국에는 혼자 남아. 본인은 본인이 잘 돌봐야지. 건강해

어제
익인35
적금 무조건 줄이고 개인의 삶을 좀 되찾길 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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