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집 사는 익들은 부모님이 노크 안하고 들어와도 말 안해? 내집 아니라서?

난 샤워 하고 내 방에서 옷 벗고 있거든.. 근데 엄마가 몇년째 노크도 안하고 들어와 ㅠ 내 방이 현관이랑 거실 화장실 바로 앞이라 아빠가 거실에서 현관 나가는 길에 볼 수도 있는데ㅠㅠ 엄마는 그런거 생각 안하고 그냥 벌컥 들어옴… 익들 부모님도 그래? 아니 그렇다고 해도 내가 참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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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ㅜㅜ 나도 사실 기본 매너라고 생각 하거든 .. 울 아빠는 진짜 밥 먹을래? 이 한마디만 해도 매에에에에번 노크 하는데ㅜ엄만 아님..

[익인2]

그냥 노크 하고 들어오시라 하는디

[글쓴이]

말 해보긴 했는데 안하길래… 문 잠그고 있어야하나

[익인3]

난 그냥 열어두긴하는데 가아아끔 닫으면 노크하시긴 함.. 옷 벗고있으면 문 잠그는 거 어때

[글쓴이]

웅 ㅠㅠㅠㅠ그래야겟다

[익인4]

몇 번이나 말해도 노크 안해서 한번 뒤집어놓으니까 그제서야 노크하더라

[글쓴이]

난 1년 넘게 말 해도 안고쳐져서 그냥 잠가야겠어

[익인5]

나도 안 해서 뭐라 안 함
근데 쓰니는 문 잠궈놓거나 해야게따..

[글쓴이]

웅 ㅠㅠㅠ 내 방이 문 두개라 둘 다 잠그는게 좀 그렇긴 한데 참 …

[익인6]

난 암말안하고 들어와도 ㄱㅊ은데..엄마가 아빠가 노크 안하고 들어오면 우린 화내 ㅋㅋㅋ 엄마도 노크 항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