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곧 새집으로 들어가는데

엄마가 평생 속썩고 살다가 갑자기 좋아지면 죽는다더라 이러는데 어쩌란거야

[익인1]

그냥 넘기면 되는 말

[글쓴이]

자꾸 툭하면 엄마가 죽으면~ 이런말 해서 짜증나

[익인1]

걱정이 많으신 타입인듯 나도 엄마 그런 말 할 때 짜증나고 답답했는데 지나고 보면 내면에 걱정도 많고 나이 드는거에 불안도 가득하면 자꾸 입밖으로 그런 소리가 나오는거 같더라고

[익인1]

그냥 울엄마 귀여워 이 마인드로 살아가면 엄마한테 짱나고 답답한 마음 많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