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ㅠ 친구 관련해서

아니 친구가 좀 뭐 해 줘도 고마운 거 모르는? 그런 타입이거든 ㅠ 티켓팅 같은 것도 늘 내가 다 해쥬는데 고마운 거 몰라...

근데 지금 걔가 갖고 싶어하던거 오프에 풀린 거 있는데 나 어차피 사러 가야 하는데 걔 꺼도 있을 텐데 하 외면할 수 있을까 내가.. 호구다 호구 ㅠㅠ 익들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내것만 사와?

(걔는 오프에 풀린 거 몰라ㅠㅠ 늘 이런식이야... 내가 걔보다 정보가 빨라서 내가 다 해 주는 느낌...)

[익인1]

ㅇㅇ..내꺼만 걍 삼..

[익인1]

그리고 ...왜 안사왔어 ㅠ 하면 아 그니까 내가 가니까 하나만 남았더라..ㅠㅅㅠ 이럴듯 ㅋㅋ

[글쓴이]

헉 마음 안 불편하게써??ㅠㅠㅠㅠ 근데 그게 맞긴 해...🥺

[익인1]

웅..고맙다고도 안하는데..아니면 사다주면서 어허 언니한테 고맙다해야지!! 하고 장난으러 넘어가거나..

[글쓴이]

그렇구나ㅠㅠㅠ 고마워 🥹🥹 나도 그래 볼게ㅜ

[익인2]

배려랑 호위도 그걸 아는 사람한테 해줘야 나도 뿌듯하지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테 계속 해줘봤자 그냥 그 사람 전용 호구밖에 안돼

[글쓴이]

ㅠㅠ 고마워 익인이도 그럼 지금 나 같은 경우에 안 사다 줄 거 같지,,? 가는 길인데 ㅠㅠ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 🫠

[익인2]

응 나라면 안사줄 것 같아.

[글쓴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