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인 익들 있어? 이 직업 추천해?

안추천하면 이유도 정해줘 스무살인데 빨리.. 노선 틀까 생각중 봉사하다가 오만 정 다 떨어져서 이 업종에서 일하기 진심 개싫어졌어 애기들도 원래 좋아했는데 이젠 아무생각도 안들고 좋진 않아..안하는게 맞겠지 오히려 봉사 빨리 해서 더 다행이다 싶음 실습할 때 이런생각들몈 늦으니까

[익인1]

추천 비추천 여부를 떠나서, 본문 생각 들면 접어야 하는 거 아니야?🥹

[익인1]

한번 그런 생각 들면 아마 평생 일하면서 그런 생각 들 듯! 진로 트는 거 추천해,,

[글쓴이]

그치? 1학기까지만 해도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ㅜ ㅜ 저 생각들고 열정 싹 사라짐

[익인2]

글구 얼집교사가 몸 상하기 쉬워
울면서 보채는 애 케어하느라 화장실 제때 못 가서, 한 6개월만 일해도..아랫쪽이 찌릿찌릿

[글쓴이]

그렇다고 하더라 ㅜㅜ

[익인2]

간호사와 더불어서 방광염 최(最)취약직종이라 하더라

[익인3]

이미 맘 정했네 교사는 애들에대한 애정 없이 절대 할수 없는 직업 같음… 걍 다른거해

[익인4]

사실 그런 업종들은 부모때매 정털려서 그만두는 사람 천지임

[글쓴이]

키카에서 알바중인데 부모들 정떨어지는 모습 많이 보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해…..

[익인4]

나도 거기서 일해봤고 미술 교사 하려다가 포기함

[익인5]

도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