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을 너무 대충 살았나 싶다.
대학은 부모님한테 손벌려서 다녔고
공뭔준비한다고 돈안벌었다가 결국 불합하고 회사다닌지 한 일년정도 됐는데
모은돈이 없음
딱히 사치하는 편도아닌데.. 왜없는지는 의문임.
지금 통장에 45만원 있다
갑자기 블라인드보다가 현타가 오더라고 좀 더 열심히 살걸 하고
나 아무래도 결혼은 못하겠지 ?